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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는가 - 우리 사회를 위기로 몰아넣는 숫자의 교묘한 거짓말
로렌조 피오라몬티 지음, 박지훈 옮김 / 더좋은책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들이 뉴스나 다양한 정책을 볼떄마다 나오는 것이 숫자로 된 수치로써 우리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 한국이 자살률이 1위라는 수치 등등등
우리들은 숫자에 의해 그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로 진실된 것일까? 지금 한국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는 문자로 되어잇지만 이것을 평가하는
회사들의 평가 방법은 다 다르다 그리고 그것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한다
즉 그들이 어떤 기준으로 하는 것을 모르지만 외국의 투자자들이나 우리 한국의 투자자들은 그들의 신용평가에
투자를 할지 투기를 한것인지를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로 믿을 만한것인지 우리는 알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우리들도 모르게 그들의 평가방법에
좌지우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한창 슈퍼엘리뇨가 온다고 한다 즉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되어 우리가 예상치 못한 안좋은 재앙들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숫자로써 우리들의 눈을 가리는 것들이 많다.
기후학자 들과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이 서로를 비난하면서 쓰는 수치에도 숫자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각각의 이견을 대변하기 위해 수치는 계속 해서 변화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서
자신들의 의견을 뒷받침할 용도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도 다양한 곳에서 숫자로 된 수치를 보고 있다
순위 수치 등으로 우리들에게 숫자로 된 많은 것들을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이 숫자를 믿는 이유는 그 숫자들이 알려주는 것이 우리들에게 더 와 닿기 때문이다
너는 키가 작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평균 키가 170인데 너는 150이라서 작다
즉 숫자가 들어감으로써 그 차이를 인지하기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변형시켜 그것을 국민들에게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이 그것을 잘못 인지하게 만드는것에 문제가 잇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언제까지 우리들은 숫자놀음에 빠져 진실을 못보게 될까?
자신들이 한일을 알리고 정확한 것을 알리는 것이 기업이나 국가가 해야 할일이 아닌가?
지금도 우리들은 그들에게 속고 있다
단순한 숫자로된 그들만의 방식으로 우리들을 속이고 있다
언제 우리는 정확한 숫자를 알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