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
나오미 울프 지음, 윤길순 옮김, 이인식 해제 / 김영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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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이 아름다움을 말하자면 남녀의 생각차가 많이 다르지 않을까?

특히나 어느 개그맨은 말했다 예쁘거나 잘생긴것은 고시3관왕을 한것과 똑같다고

요즘 일반인들도 자신의 셀카를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잘생긴 사람이나

예쁜 사람들은 바로바로 엔터테이먼트에서 데려가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은 미의 기준이 몸매가 좋고 이쁘고라는 확실한 기준이 생기고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변화되고 그에 맞춰 여성들은 자신으 ㅣ외모를 가꾸기 시작했다

신문에서 본적이 있는데 어떤 여성이 카페 알바를 구하러 갔을떄 사장은 알바들에게

외모를 본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카페 라는 곳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라는 것이었다

이 글이 올라가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솔직히 무엇이 잘못 됬고 무엇이 잘되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솔직히 카페에 이쁜 사람이 있거나 멋진 사람이 있다면 한번 더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외모를 보는게 맞을것이다. 그것이 아니고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러 간다면 외모가 굳이 중요할까?

솔직히 일에 대해서도 이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간에 간격이 존재하기는 한다.

나 역시도 그런걸 본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여성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이 많다 그래서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간다.

극한으로 먹지 않아 거식증이라는 섭식장애를 얻기도 하고 자신의 미를 얻기 위해

수업이 성형을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극에 다다르자 이제는 페미니즘이 생겨 났고

현재 한국에서도 페미니즘과 남성들간의 싸움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아직 약자인 사람들은 여성인게 솔직히 더 많다.


그에 따라 계속해서 한국에서도 여성을 위한 법제정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은 그 나라의 계속해서 변화되는 사회적인 현상이 아닐까?

예전에는 현재와 다른 미의 기준이 있었고 지금은 또 다른 기준이 되었다

솔직히 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사회는 없어지지 않을것 같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변화할려고 노력을 할테지만 이것이 100년이 걸릴지 1000년이 걸릴지 아무도 확신할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알아둬야 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나갓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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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바쁘십니까 - 돈, 사랑,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켄포 소달지의 통찰
켄포 소달지 지음, 신노을 옮김, 원정 감수 / 담앤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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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현재는 누구나 바쁘다 아니 미치도록 바쁘다

항상 입에는 바쁘다라는 말을 달고 다닌다

한번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왜 그렇게 바쁜지를..

그저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인가? 아니면 정말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삶일까?

그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잘살기 위한 부를 간절히 원해서가 아닐까?

돈이라는게 참으로 우리들을 이상하게 만든다.


나 역시도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일을 하고 나도 모르게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켄포 소달지는 그럴때 일수록 선을 쌓으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선을 쌓음으로써 우리들으 ㅣ삶에 조금이라도 브레이크를 걸어

미치도록 빠르게 달려가는 자신을 조금은 천천히 가라고 한다.

그래서 부처님은 50:25:25를 설파했다고 한다.

50은 사업 운용에 쓰고 25는 의식주에 나머지 25은 미래를 대비해 저축을 하라고 했다

우리들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벌기 위해 충동적으로 투자를 하고 그로인 해 많은 돈을 날리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만족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신에게 고통을 준다


때로는 돈이 적게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만족을 하면서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돈이 없다면 너무나 힘든 세상인데 적은 돈으로 살수 있을까?

그들은 그들이 버는 돈에 만족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다.

나도 내가 받는 돈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전에는 그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만족 할때는 스트레스가 없었다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았지만 현재는 만족의 기대치가 올라간 지금은 누구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이것은 바쁘게 사는것과는 다를수가 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우리도 모르게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한번쯤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 지를 생각해 볼때가 아닐까?

나도 한번쯤 내가 왜 바쁠까 생각을 할때가 있다

아무것도 아닌 이유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더욱더 시간을 쓰기도 한다.

이럴때일수록 자신이 원하는 기대치를 조금 낮출수록 자신의 삶의 속도 역시 낮아질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의 속도는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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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속도 - 업무 속도를 극한까지 올리는 스피드 사고의 힘
아카바 유지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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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특히나 업무에서는 속도가 중요하다 항상 데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많은 회사원들이 밤에도 그들의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맥킨지는 어떻게 최고의 속도를 낼까? 그들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의 속도는 왜 늦을까? 너무나 많은 보고라인 그리고 회의

회의를 위한 회의 등 우리들의 업무 속도를 늦추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현재 단종된 노트7에 대한 이야기 역시 가족경영과 보고라인이 너무많아 초기 대응을 잘 하지 못했다라고 말한다.

한국은 말은 빨리빨리 말하지만 실상 행동을 보면 늦은걸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것을 타파하지 않는 이상 업무의 효율을 낼수가 없을것이다.

그리고 업무 속도를 높이는데에는 한계가 없다


예를 들자면 우리들이 컴퓨터로 업무를 볼떄 인터넷창을 끌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른쪽 상단에 있는 엑스표를 누를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ctrl + w를 눌러 인터넷창을 끈다면 더욱더 단축된다고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쓸수 있는 단축키를 쓰면서

업무를 본다면 더욱더 빨라질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메일도 똑같이 할수 있다라고 말한다.

자신이 자주 쓰는 단어를 지정해 놓고 이메일을 쓸때 사용하고 이메일에서 쓸말한 것이 있다면

폴더에 넣어놓고 다시 재사용 한다고 한다.


우리들이 한번쯤 넘어 갓떤 것들을 맥킨지에서는 당연시 하면서 그들의 속도를 극한으로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생각하는 것도 빠르게 하라고 한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이 해야할 일 그리고 준비해야 하는 일을 메모함으로써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잡아내고

그 메모를 활용하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질문할것 자신이 해야할것은

메모함으로써 정확하게 자신이 해야할일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에게 대해서 확실히 알고

요청하고 그것으로 또 다시 업무에 속도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업무는 속도가 다는 아니지만 그것을 생각하는 것 역시도 중요하다

모든것을 다 꼼꼼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역시도 어떤 것을 할때 모든것을 꼼꼼하게 할려고 하지만 그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것이 굳이 필요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항상 업무에 시달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늦어지는 업무 속도 때문이 아닐까?

지금 여러분들의 업무 속도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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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 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언
송경모 지음 / 을유문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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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

경영에 대한 책을 읽었다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그의 이야기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으며 각계에서 자신의 회사에 그의 사상을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터드러커로 우리 한국의 경영은 어떻게 보일까?

만약 그가 살아 있다면 우리 한국의 경영을 이렇게 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

사람,조직,비용,비전 까지 4가지로 한국의 경영을 피터 드러커의 눈으로 본다


그 중에서 비용에 대한 경영이 아직도 생각에 남는다.

현재 한국의 조선업 역시도 많은 문제가 생겨 많은 인력들이 퇴직을 하고 있다

이 책의 비용 경영에서

그릇된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나도 예전에 책을 읽을때 회사에서 비용에 대한 절감을 할때 가장 먼저하는 것이 바로 구조조정이라고 한다.

자신이 키워왔던 대다수의 전문인력들을 내치면서 비용절감을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사람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것이 향후 자신의 회사에 득이 되는 것일까? 그들이 하는 능력 해왔던 일들이

회사에게는 비용도 아니고 부채도 아니다

그들이 있기에 더욱더 빠르게 회사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알아야 하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그저

나가는 비용으로 생각되어 누구보다 빠르게 정리되어지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 그 공백을 다시금 비정규직으로 채워 또 다시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일자리로 다시 바뀌고 만다.


이렇게 우리들의 경영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들이 많다.

그저 미래를 보지 않고 단순히 가까이만 보고 살기 위해서 버틴 다면 미래를 볼수 있을까?

이렇게 피터 드러커의 이야기가 아직도 현대 사회의 경영자들에게 맞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 하다.

이 책의 처음에 사회가 바뀌어 피터 드러커의 사상이 낡아지고 또 다른 사상이 다시금 적용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피터 드러커의 사상이 안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말하던 경영학이 이제는 바뀌어 다시금 새롭게 태어날 때가 아닐까?

지금도 많은 경영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착각과 함정에 빠지고 있을 것을 깨닫고

변화되어 가는 경영을 보았으면 좋겠다.

피터 드러커 그가 말하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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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자연과 연결되는 법 인생학교 How to 시리즈
트리스탄 굴리 지음, 구미화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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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이 말이 왜이렇게 낯설게 느껴질까?

내가 어릴적만해도 자연이라는 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있다

아마도 초등학교때라고 생각이 난다.

그때 이후로는 자연이라는 것과 인연이 없다.

아니 이제는 주위를 둘러보아도 자연이라는 것을 느낄수 없고 오로지 딱딱한 콘크리트와 자동차밖에 보이지 않는

너무나 삭막한 곳으로 왔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예전처럼 생존을 위협받지 않는 시대에 왜 자연과 연결되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실천해보기라는 것이 있다 그것을 실천해봄으로써 우리가 연결되지 못했던

자연과 조금이라도 연결되라는 것이다.

아니 왜 그래야 할까? 나 역시도 이것이 너무나 궁금했다

물론 저자는 삶 자체가 풍요로워진다고 말한다. 자연과 여결되면 삶이 풍요로워 질까?

우리는 자연을 보지 않고 그저 지나간다.


그 자연 자체가 우리들에게 말하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

자연이 중요하고 우리들에게 중요하다라는 것은 알지만 정작 우리들은 자연과 관계를 맺지 않는 다는 것이다.

너무나 이상하지 않는가? 사람들조차도 서로에게 관계를 맺으며 서로를 더욱더 알아가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향상되어 가지만 오히려 우리들에게 더 중요한 자연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언제든지 볼수 있는 해와 달 마져도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누구에게는 시간 누구에게는 방향을 가르쳐 준다.

우리들은 자연과 관계를 맺으며 우리의 살삶을 조금더 생생하게 더 생기있게 살아갈수 있다고 나는 말할수 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것들 무심히 자라고 있는 저풀이나

무심히 움직이는 저 곤충들 역시도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자연은 항상 말해주고 있다

 

자연을 항상 말하고 타이르고 화를 내기도 한다.

우리들은 그것을 무시할뿐. 지금도 우리들에게 자연은 말을 걸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무시한채 우리들은 또 달려가고 있다

예전에 우리들은 자연에 감사하며 그들과 융햡되어 살아간 옛날을 우리들은 잊은게 아닐까?

자연은 항상 우리들과 함꼐 공존하지만 어느순간 우리들은 자연을 무시한채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자연에게 물을 차례가 아닐까?

항상 자연이 우리들에게 해왔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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