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 자연과 연결되는 법 인생학교 How to 시리즈
트리스탄 굴리 지음, 구미화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자연

이 말이 왜이렇게 낯설게 느껴질까?

내가 어릴적만해도 자연이라는 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있다

아마도 초등학교때라고 생각이 난다.

그때 이후로는 자연이라는 것과 인연이 없다.

아니 이제는 주위를 둘러보아도 자연이라는 것을 느낄수 없고 오로지 딱딱한 콘크리트와 자동차밖에 보이지 않는

너무나 삭막한 곳으로 왔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예전처럼 생존을 위협받지 않는 시대에 왜 자연과 연결되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실천해보기라는 것이 있다 그것을 실천해봄으로써 우리가 연결되지 못했던

자연과 조금이라도 연결되라는 것이다.

아니 왜 그래야 할까? 나 역시도 이것이 너무나 궁금했다

물론 저자는 삶 자체가 풍요로워진다고 말한다. 자연과 여결되면 삶이 풍요로워 질까?

우리는 자연을 보지 않고 그저 지나간다.


그 자연 자체가 우리들에게 말하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살아오고 있는 것이다.

자연이 중요하고 우리들에게 중요하다라는 것은 알지만 정작 우리들은 자연과 관계를 맺지 않는 다는 것이다.

너무나 이상하지 않는가? 사람들조차도 서로에게 관계를 맺으며 서로를 더욱더 알아가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향상되어 가지만 오히려 우리들에게 더 중요한 자연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언제든지 볼수 있는 해와 달 마져도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누구에게는 시간 누구에게는 방향을 가르쳐 준다.

우리들은 자연과 관계를 맺으며 우리의 살삶을 조금더 생생하게 더 생기있게 살아갈수 있다고 나는 말할수 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것들 무심히 자라고 있는 저풀이나

무심히 움직이는 저 곤충들 역시도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자연은 항상 말해주고 있다

 

자연을 항상 말하고 타이르고 화를 내기도 한다.

우리들은 그것을 무시할뿐. 지금도 우리들에게 자연은 말을 걸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무시한채 우리들은 또 달려가고 있다

예전에 우리들은 자연에 감사하며 그들과 융햡되어 살아간 옛날을 우리들은 잊은게 아닐까?

자연은 항상 우리들과 함꼐 공존하지만 어느순간 우리들은 자연을 무시한채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자연에게 물을 차례가 아닐까?

항상 자연이 우리들에게 해왔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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