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지음, 김현정.문규선 옮김 / 더블북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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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된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접근할수 있는 동화에서 리더가 스스로에게 물어야할 대답을 말해주고 있다.

솔직히 리더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고 누구보다 많이 알아야 하고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무엇을 물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를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자신에게 물어보면 좋은것이 정말로 자신이 누구인지가 아닐까?

예전에 소크라테스가 말했듯이 너 자신을 알라 처럼 그만큼 우리는 누구인지

특히나 리더라면 그것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을까?

누군가를 이끈다는 것 누군가의 윗사람이라는 것은 너무나 힘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을 안다고 해도 무엇을 다 안다는 식의 오만 역시도 중요하다

여기서 나오는 동화 역시도 누구나 쉽게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이야기이고

거기서 배워야 하는 점 역시도 누구나 똑같이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면 그것이 리더에게 적용이 될수도 있다.

때때로 너무나 오만한 리더들이 있다. 그로인해 자신의 사업이나 회사 자체가 존폐의 위기에 속할수도 있다.

그것을 주위에서 한번씩 볼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리더는 각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잘 해주는 리더이다.

단순히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미래를 위해 그들의 실력을 위해

동기부여를 해주는 리더야 말로 정말로 팀을 생각하고 회사를 생각하는 리더가 아닐까?

이렇게 리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것은 많다. 정말로 자신이 최고의 리더인지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때때로 물어야 한다.

지금도 많은 리더들이 고민하고 있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자신의 행동이 맞는지...

지금 여러분들의 리더는 자기 자신ㅇ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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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역설 -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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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요즘은 비난이 일상생활이 된듯한 느낌이 든다.

누구를 헐뜯고 누구를 마녀사냥을 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된듯하다.

어느 누구나 이 비난을 당했을때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더욱더 강한 비난을 하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다.

이 비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나도 비난이라는것을 들었는때 왠지 나쁘고 좋은것은 없다라고

단편적인 것만 생각이 난다. 물론 이 무분별한 비난으로 인해 잘못된 피해자가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마녀사냥에 대해 생각을 한다면 쉽게 생각할 것이다.

인터넷에는 이럴일이 종종 일어난다. 앞뒤 안가리고 나쁜것만 보이면 일단 비난을 한다.

하지만 정작 모든 일이 풀렸을때는 우리가 비난을 했던 대상이 오히려 피해자가 될때도 있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들은 비난을 좋게 생각할 수가 없다.

아니 오히려 권장을 하지 않아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지만 이렇게 나쁜것만 가지고 있는 비난 역시도 순기능이 존재 한다는 사실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내부 고발자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 바로 스노든 역시도

내부고발자로 지금도 도망다니고 있는 것을 알수가 았다.

물론 이 경우는 미국이라는 나라이지만 기업쪽에서 내부 고발자들이 자신의 회사의 잘못을

비난하면서 많은 것을 알린다. 물론 그 대가로 그들에게는 참혹한 결과만이 나타나지만

시민들이 가지는 비난으로서 나쁜것이 아닌 순기능으로써 우리들에게 다가오는것을 알수가 있다.

물론 이것에 대해 기업이나 정부는 그저 당하지만 않는다. 스파이를 심거나 오히려

또 다른 비난으로 비난을 이겨낸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생각해볼것이 있다. 과연 비난의 목표가 무엇인지

비난의 목표는 바로 문제점을 바로잡는것이다 남의 치부를 들어내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알리고 고치는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다. 스노든 역시도 치부를 들어내고 싶은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을 바로 잡기를 원했을 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업 또는 국가에게 비난을 하고 잇다

그들에게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그것을 고치기를 원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른책 일단 비난이 아니라 정말로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한 마음이 있다면

비난이라는 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비난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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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운동법 - 극한 공간, 감옥에서 탄생한 리얼 맨몸 트레이닝
폴 웨이드 지음, 정미화 옮김 / 비타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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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운동법

그들이 하는 운동법은 다를까? 아니 한번씩 TV에서 나오는 그들의 몸을 보면

누구보다 우람한 근육을 가지고 영화에서 나오는 그들도 우람한 근육과 누구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들이 교도소 내부에서 자신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힘을 키우는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강한 힘을 가진지는 몰랐다.

그렇기에 더욱더 궁금했다. 과연 그들은 아무런 장비도 없이 자신의 힘을강하게 만들까?

지금 우리가 보는 몸 좋은 이들을 보면 헬스클럽에서 단백질을 먹으며 자신의 몸을 키운다.

하지만 죄수들도 그렇게 할수 있을까? 아니 오히려 그럴시간 조차 없지 않을까?

더욱더 신기했던건 그 교도소 내부에서도 자신들만의 운동법이 전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헬스와는 다르게 자신의 몸무게로만 운동하는 켈리스데닉스라는것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몸무게로만 운동을 하는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교도소에서 할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 아닐까?

그리고 이것에다 교도소에 들어오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켈리스데닉스라는것을 만들었다. 그 조그마한 공간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지금도 운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오히려 그들은 힘이 없는 축 쳐진 생각만 할수 있지만

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몸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강한힘을 가질려고 노력한다.

 

저자 역시도 교도소 생활을 오래 했으며 그곳에서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 책에서도 그가 했던 운동을 보여주고 우리가 알던 헬스가 아닌 정말로 집에서도 쉽게 할수 있게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기분이 이상할수도 있다.

저자가 죄수에다가 이 운동법이 죄수들이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기분이 안좋을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강하게 하고

자신을 지키는 힘을 가질수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위해 헬스장을 간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보다 이것을 하는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 역시도 헬스장을 오래 다녔지만 많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헬스장이 없던 과거의 사람들이 몸이 더 좋다는것 본다면 굳이 헬스장을 가지 않고도

몸을 좋게 만들수 있다는것이 거짓은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헬스장을 가기보다 극한의 공간 감옥에서 만들어진 이 죄수운동법으로

자신의 힘을 극대화해서 키울수 있지 않을까?

지금 여러분들의 몸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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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씽크_오래된 생각의 귀환
스티븐 풀 지음, 김태훈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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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은것이 새롭다고 느껴진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것을 이 책에서 말해준다

우리가 생각하던것이 오히려 예전에 나왔고 그것을 그때는 하지 못했지만 지금에서야 빛을 바랬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처음 책에서 말하던 것이 바로 전자담배였다

전자담배.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위해 담배피는 느낌을 가진 전자담배를 많이 선호한다.

하지만 기것이 지금보다 더 오래전에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렇게 많은 아이디어 들이 그 시대 그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고 오히려 그 업계를 죽일수 있다고 비난을 당하면서

아이디어가 사장당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인가 돌아와서 다시 그 아이디어를 빛낼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누군가는 말했단 이 하늘아래 새로운 것들은 없다고 하지만 모든 발견은 사실상 재발견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누군가는 생각을 했었지만 할수 없었던것이였지만 지금은 가능한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도 많은 생각들이 아이디어화 되고 있다.

틀린것같지만 다시금 생각나는 생각들

틀렸더라도 유용한 생각들이 지금 바로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기에 우리들은 모든 생각이 바로 재발견이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다시그 생각해보니 지금 우리가 최고의 발견이라는 것도

어느 누군가는 예전에 발견을 했었지만 그것을 증명할수 없었을것이기 때문이 오히려 그것이 발견이 안될수가 있었던게 아닐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품화 시킬려고는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해서

그것이 실행할수가없어서 자신도 모르게 사장되는 생각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조금만 시간이 지난다면 그것이 정말로 사장되는 아이디어 일까?

저자 역시도 지금의 모든 아이디어 들이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에서야 다시 재조명되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것이 모든 오래된 생각들이지 않을까?

지금도 만들어 지고 있는 최고의 발명품들이 어떻게 보면 예전의 생각들이지 않을까?

지금 여러분들의 생각은 미래에 또 다시 밝혀질 최고의 발명품이 될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에 우리들의 생각이 그저 허투루 넘길것이 아니지 않을까?

이 모든것이 미래의 어떤것으로 변할지 모르기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모든 생각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지금도 최고의 발명을 위해 계속해서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시금 예전에 나왔던 책을 읽으며 다시금 생각을 한다면 또 다른 발명을 할수 있지 않을까?

그것은 바로 새로운것들이 오래된 생각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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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연습 - 복잡한 마음이 심플해지는 고전 한 줄의 힘
김종건 지음 / 유노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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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답답한 마음.

답을 찾기 위해 지금도 많은 매체나 책에서는 이것이 답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 못지 않게 예전도 힘들지 않았을까? 아니 그렇다면 옛 성현들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그들의 말 한마디가 우리가 찾던 이 답답한 마음을 뚫어줄 이야기가 아닐까?

나는 항상 칭찬을 원했고 비난을 싫어했다. 물론 모든 사람들도 똑같겠지만 나는 유독 심했던것 같다.

그래서 인지 치찬을 받기 위해 어떤것이든 할려고 햇고 밤을 새서라도 준비했다

그리고 비난을 받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 또 계속해서 움직였다.

그래서 나를 비난한 사람이있다면 저주를 퍼붓곤 했다.

하지만 노자는 총애도 하찮고 비난도 하찮다고 했다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 나를 칭찬하는 사람도 내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비난을 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것이다. 너무나 순식간의 행동이지만

그것이 정답이였고 노자는 그것을 알고 있었던게 아닐까?

그래서 그에게는 모두가 하찮았던게 아닐까?

 

내가 생각했던것 내가 해왔던 행동 모두가 나를 힘겹게 만들고 나의 어꺠를 짓눌렀던게 아닐까?

지금도 많은 현대인들도 물론 나와는 다른 이유로 누구는 돈 누구는 일 누구는 책임때문에

자신을 갉아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답답한 가슴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사이다 같은 답을 원했던 것이고 그것을 위해 모든 매체나 책에서 뚫어줄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지금 필요한것은 단순히 답이 아니라 이 답답한 가슴으에 대한 후련감이 아닐까?

방금 위에서 말한 노자의 말 한마디도 내가 생각했던 칭찬과 비난에 대한 후련감을 만들게 해주었다.

누구도 말해주지도 않았지만 그 옛날 사람들도 알고 있었던 후련해지는 방법을

이제는 우리의 각자 삶에 맞춰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

한번쯤 TV에서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은 모든 걱정을 버리고

오직 살아가는 것만 보게 된다. 우리와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저것이 바로 혼가분 해지는것이 아닐까? 저렇게 살아간다면 누구보다 후련하지 않을가 생각해본다.

너무나 답답한 지금. 시국이 답답할 수도 자신의 현재 상황이 답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단순히 받아 들이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답답한 마음을 풀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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