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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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우연은 명사로는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뜻하지 아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렇듯 우리들은 우리의 삶이 우연이라는것이 너무나 많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예전에 한 실험을 한적이 있다 누가봐도 불리한 모노폴리 게임을 하였는데 부유한 이들과 부유하지 않은 이들로 나누고

부유한 이들은 보너스도 2개 가지고 있는 돈도 2배씩 주고 게임을 시작했다 누가 부유한 팀이 될지 부유하지 않을 팀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동전을 던져 부유한 팀과 부유하지 않을 팀을 나누고 게임을 시작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부유한 팀이 게임을 이기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부유해서 이긴것보다 자신의 능력이 출중해서 이겼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것을 보면 어떻게 보면 이것이 과연 능력일까? 정말 운이 작용해서 부유한 팀이 되었고 그리고 이긴것이 아닐까?

 

그리고 우리가 항상 듣는 성공한사람들의 이야기를 생각해보자. 그들이 하는 행동이 다맞는것일까?

그들이 성공했기 때문에 그말을 믿는것이 아닐까? 이런것을 생존자편향이라고 말을 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말만 듣다보면 잘못된 생각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계발을 말하는 이들에게 보면 항상 이런말을 한다.

달라져야 한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한다등 우리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지만

정작 그들은 왜 그렇게 하지 않는것일까?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가?

솔직히 처음에 나도 우연이라는 것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것인데 저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성공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많지만 그것이 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단순히 그들과 같이 행동해야만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 때의 분위기 상황등이 모두가 합쳐서 성공한 사람이 남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우연이라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공하는데 그것이 우연이라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것이다.

 

물론 아직 과학적으로 우연이라는 것을 설명할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들이 모두가 성공을 원하지만 그곳에는 우연이라는 또 다른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것이 없어도 성공할수 있게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연이라는 것은 정말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것을 기다릴 시간에 우리들을 더 갈고 닦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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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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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말은 너무나 만연하게 우리 주위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는가?

평균적으로 이옷은 평규적으로 나왔어요 등등등 하지만 평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옛날 미 공군에서는 조종사들은 대상으로 모든것을 모든 치수를 재서 평균으로 조종석을 만들었다.

과연 모두에게 맞을까? 오히려 평균 수치에 딱맞는 이들이 없었다 그리고 그것에 근접한 이들도 소수였던것이다.

누구는 어꺠가 넓고 좁고 이렇게 다양하게 평균이랑은 맞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의 생각대로라면 평균이라고 말하면 누구에게나 거의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이 프로세스는 회사에서도 똑같이 토용된다. 회사만의 평균을 만들어 놓고 지원자들은 가려낸다.

어느 회사나 인재를 원하지만 과연 저 방버이 통용이 될까? 우리가 알고 있는 구글 이나 이런 다양한 기업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사람을 뽑았다. 하지만 구글은 이제 이런 방법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 깨달았다.

바로 사람은 평균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개개인의 장점이 있다. 누군가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좋고

누군가는 영업에 대한 이해가 좋다. 하지만 이것을 평균으로 내면 과연 그는 잘하는 사람일까? 오히려 그는 회사에 좋지 않은 사람이 되어 잇을것이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이 사무직에 가면 과연 잘 적응을 할까?

이렇듯 우리들이 믿고 따랐던 평균이라는 것이 오히려 우리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개개인의 힘이 다 다르지마 ㄴ그것을 쉽게 보기위해서 했던 것이 오히려 개개인의 힘을 더 못보게 만들었던 것이다.

 

솔직히 처음 평균이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그것이 모두가 잘되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맞지 않고  사람들마다 모든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우리들이 말하고 행했던 평균이 자신의 개성을 죽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인들 평균이 어떻게 보면 안전하다고 생각햇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많은 사례로 알수가 있다.

사람마다 각각마다 다 다르고 개개인의 힘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들이 이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너와 나의 다름 그리고 그것을 잘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회사들 역시도 단순히 평균적으로 사람을 뽑는것이 아닌 그 사람이 정말로 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회사에 어떻게 적용시킬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믿고 따랐던 평균은 이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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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나를 말렸어야 했다 - 자격증 하나 없는 무스펙에서 꿈의 직장 구글 입사까지
조용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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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들었던 회사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회사 구글

구글을 갔다고 한다. 얼마나 뛰어날까? 수재이가? 천재이가? 어느 대학을 나왔을까? 하버드? MIT? 과연 그는 어디일까?

하지만 그의 스펙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던 초일류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구글에 입사하게 되었을까?

그도 처음에는 우리한국의 일반적인 고3 수험생이었다 그리고 좋은 곳을 가기 위해 재수를 하고 남자라면 이과라는 어줍잖은 생각으로 들어간 대학의 이과.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신은 잘 못알아듣지만 자신들의 친구는 자신이 듣지도 못하는 질문을 하고 웃고 즐기는 것을 보면서 또 다른 불안감이 샇여나갔다.

아니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 그냥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 미래를 위해서

무엇때문에 진짜로? 그거이 정석이라는 말에 우리들은 그냥 좋은 대학을 위해 재수도 하고 잘 하지도 못하는 과로 가기도 한다.

저자 역시도 그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스펙에 교환학생을 가기로 한다.

 

물론 아주배짱좋게 준비한것은 아니다 자신이 갈수있는 곳은 많이 한정적이고 갈수 있는곳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하는지 그리고 그곳을 갔다와서 자신이 미래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다 준비를 해갔다.

순위를 정해서 자신이 도전할만한 학교를 작성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한가지 단한군데만 지원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알아보았던것을 교수님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교수님들중 한분은 오히려 저자에게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 않는가?  그는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갔다.

그리고 마침내 구글에 입사하기 까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알던 엘리트 코스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가고싶어하는 최고의 기업에 당당히 입사하고 그리고 또 구글 재팬으로 옮겨간다.

혹자는 일본어를 잘하냐 왜 한국이 아닌 일본을 가느냐라고 말한다.

오히려 그는 다양한것을 경험하고 자신을 위해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저자를 보면서 나의 대학을 생각해보았다. 나 역시도 교환학생을 뽑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과연 나도 저자처럼 준비했다면 무엇인가 바뀌지 않았을까? 그저 당연시 여겨던 생각들이

나를 아니 꿈꾸는것초자 사치로 만들어 버린것이 아닐까? 그가 했던 것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들이 원하고

할수 있었던 것이지만 우리들은 그와 다르게 사치라고 느꼈던게 아닐까?

우리들도 이제는 용기를 내야하지 않을까? 그도 하루 있고 나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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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레젠테이션 슈퍼히어로 - 스크립트 구성부터 청중을 사로잡는 제스처까지 초보도 네이티브처럼 프레젠테이션하는 기술
론 카훈.클라라 강 지음 / 라온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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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도 힘든데 그것을 영어로 하라니 요즘은 회사에서는 물론 많은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이쓰이고 있다.

그리고 대기업이라면 많은 곳에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할것이다.

하지만 누가 과연 영어프레젠테이션을 좋아할까?

특히나 한국은 더 영어 발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발표력도 약하다.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는 다양한곳에서 영어 발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쏙 한구에서도 발표를 했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영어 발표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아는 발표라 같다

다른것을 말하는 것이 단지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뀌어졌을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을 이해하는것이다. 누군가를 발표를 잘하지만 컨텐츠가 부족할수도 있고

누군가는 콘텐츠는 유익하나 발표력이 떨어질수도 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제일중요하다.

자신이 부족한것을 더욱더 잘 준비하는 것이 영어발표나 그냥 발표나 똑같다.

 

그리고 나서 자신감있게 발표하는것이다. 안그래도 발표를 하면 목소리가 작은데 만약에 영어라면?

거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할지도 모른다. 나역시도 일반 발표를 할대도 조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인데

만약 영어라면? 거의 들리지 않게 할수도 있다. 사실 모국어가 아닌 우리에게 영어발표는 너무나 힘들수도 있다.

그렇기에 조금은 틀려도 다 이해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면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유익한 콘텐츠가 아닐까?

아무리 발표를 잘해도 좋은 콘텐츠가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필요가 없다.

특히 그 발표컴텐츠가 발표자 중심이 아니라 청충을 위한 바룦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청중들은 흥미를 잃고 딴짓을 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발표 거기다가 영어라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손을 흔든다.

영어 실력이 없어서 발표를 잘 못해서 하지만 어느 누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슈퍼히어로가 될수 있다.

누구나 될수 있지만 지레짐작으로 자신을 깍아내릴뿐이다.

이제는 글로벌로 나가기 위해서는 외국의 바이어들에게도 발표를 해야한다.

자신의 회사를 알리고 자신의 물건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피해서는 안될것중의 하나이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준비한다면 자신이 바로 영어 발표 슈퍼히어로가 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영어 발표 실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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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버리기 연습 - 한국어판 100만 부 돌파 기념 특별판 생각 버리기 연습 1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유윤한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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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람은 하루에도 많은 생각을 한다. 그로인해 힘들어지기도 하고 즐거워지기도 한다.

그중에서 필요없는 생각을 버리면 되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서 필요없는 생각을 버리게 만들어준다.

그 중 말하기 중에서 하나인 쓸데없는 말들의 독이 있다.

자신이 말을 하고 싶어 정작 타인에겐는 필요없는 말을 계속해서 한다.

그것이 오히려 타인에게는 너무나 고통이고 힘들다는 것이다 때로는 오히려 말이 없는 것이 더 좋을떄가 있다

사실 나 역시도 내가 말하고 싶을때 남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을 한적이 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오히려 타인에게 더 힘든 상황을 전가 시킨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말을 해야 즐겁고 이야기를 해야 즐겁고 말하는것에 대해 반응이 와야 즐겁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다

오히려 그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것을 꺠닫지 못했다. 책을 일긍면서 사소한것이 오히려 남에게 더 피해를 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나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을때 더욱더 중요하다.

과연 자신을 비난하는 이에게 좋을 느낌을 가지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을 잘듣다 보면 오히려 타인의 괴로움이 더 잘느껴진다고 한다. 아직 나는 그 단계를 느껴본적이 없다. 그렇기에 타인의 괴로움을 듣느것보다 나의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듣는것마져도 거부할떄가 많기 때문이다 비난을 드는것은 어렵다. 하지만 듣는것에 대해 집중한다면 오히려 타인의 괴롭을 보살펴줄수 있을것이다. 우리들의 생각이 일차원적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까지 생각할수 있을때 우리들의 머릿속을 힘들게 하는 생각을 버릴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이 책을 한번씩 읽을때마다 나에게 필요없는 생각을 하나씩 배고 있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몰라도 언젠가 듣고 보고 말하고에서 내가 필요없는 생각을 하지 않을떄를 기다린다.

생각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낄수 있다. 생각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버리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버린다음의 우리는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여러분들에게 필요없는 생각은 어떻게 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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