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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평균
이말은 너무나 만연하게 우리 주위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는가?
평균적으로 이옷은 평규적으로 나왔어요 등등등 하지만 평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옛날 미 공군에서는 조종사들은 대상으로 모든것을 모든 치수를 재서 평균으로 조종석을 만들었다.
과연 모두에게 맞을까? 오히려 평균 수치에 딱맞는 이들이 없었다 그리고 그것에 근접한 이들도 소수였던것이다.
누구는 어꺠가 넓고 좁고 이렇게 다양하게 평균이랑은 맞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의 생각대로라면 평균이라고 말하면 누구에게나 거의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이 프로세스는 회사에서도 똑같이 토용된다. 회사만의 평균을 만들어 놓고 지원자들은 가려낸다.
어느 회사나 인재를 원하지만 과연 저 방버이 통용이 될까? 우리가 알고 있는 구글 이나 이런 다양한 기업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사람을 뽑았다. 하지만 구글은 이제 이런 방법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이제 깨달았다.
바로 사람은 평균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개개인의 장점이 있다. 누군가는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좋고
누군가는 영업에 대한 이해가 좋다. 하지만 이것을 평균으로 내면 과연 그는 잘하는 사람일까? 오히려 그는 회사에 좋지 않은 사람이 되어 잇을것이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이 사무직에 가면 과연 잘 적응을 할까?
이렇듯 우리들이 믿고 따랐던 평균이라는 것이 오히려 우리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개개인의 힘이 다 다르지마 ㄴ그것을 쉽게 보기위해서 했던 것이 오히려 개개인의 힘을 더 못보게 만들었던 것이다.
솔직히 처음 평균이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그것이 모두가 잘되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맞지 않고 사람들마다 모든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우리들이 말하고 행했던 평균이 자신의 개성을 죽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인들 평균이 어떻게 보면 안전하다고 생각햇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많은 사례로 알수가 있다.
사람마다 각각마다 다 다르고 개개인의 힘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들이 이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너와 나의 다름 그리고 그것을 잘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회사들 역시도 단순히 평균적으로 사람을 뽑는것이 아닌 그 사람이 정말로 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회사에 어떻게 적용시킬지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믿고 따랐던 평균은 이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