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버리기 연습 - 한국어판 100만 부 돌파 기념 특별판 생각 버리기 연습 1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유윤한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생각

사람은 하루에도 많은 생각을 한다. 그로인해 힘들어지기도 하고 즐거워지기도 한다.

그중에서 필요없는 생각을 버리면 되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서 필요없는 생각을 버리게 만들어준다.

그 중 말하기 중에서 하나인 쓸데없는 말들의 독이 있다.

자신이 말을 하고 싶어 정작 타인에겐는 필요없는 말을 계속해서 한다.

그것이 오히려 타인에게는 너무나 고통이고 힘들다는 것이다 때로는 오히려 말이 없는 것이 더 좋을떄가 있다

사실 나 역시도 내가 말하고 싶을때 남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을 한적이 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오히려 타인에게 더 힘든 상황을 전가 시킨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말을 해야 즐겁고 이야기를 해야 즐겁고 말하는것에 대해 반응이 와야 즐겁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다

오히려 그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것을 꺠닫지 못했다. 책을 일긍면서 사소한것이 오히려 남에게 더 피해를 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나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을때 더욱더 중요하다.

과연 자신을 비난하는 이에게 좋을 느낌을 가지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을 잘듣다 보면 오히려 타인의 괴로움이 더 잘느껴진다고 한다. 아직 나는 그 단계를 느껴본적이 없다. 그렇기에 타인의 괴로움을 듣느것보다 나의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듣는것마져도 거부할떄가 많기 때문이다 비난을 드는것은 어렵다. 하지만 듣는것에 대해 집중한다면 오히려 타인의 괴롭을 보살펴줄수 있을것이다. 우리들의 생각이 일차원적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까지 생각할수 있을때 우리들의 머릿속을 힘들게 하는 생각을 버릴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이 책을 한번씩 읽을때마다 나에게 필요없는 생각을 하나씩 배고 있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몰라도 언젠가 듣고 보고 말하고에서 내가 필요없는 생각을 하지 않을떄를 기다린다.

생각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느낄수 있다. 생각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버리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그것을 버린다음의 우리는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여러분들에게 필요없는 생각은 어떻게 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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