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인사이트 - 로보어드바이저 사례를 중심으로 KBI 디지털금융시리즈
임홍순 외 지음 / 한국금융연수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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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우리를 놀라게 했던 알파고가 생각이 난다. 아마 그때부터인가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오지 않았을까?

처음 알파고와 이세돌이 붙을때만 해도 아직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길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떄 봤던 인공지능은 우리가 SF에서 봤던 인공지능이 성큼 다가온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뒤부터 많은 곳에 인공지능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주식투자에 인공지능 기술을 쓰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은행 어플만 가도 인공지능 투자가 많다.

정확한 데이터로 통계를 내서 우리에게 맞고 더 이익이 많이 나는 것을 추천해 준다.

 

물론 인공지능이라서 대단한것이 아니라 그 인공지능을 더욱더 똑똑하게 만드는 알고리즘이 중요하다.

인간의 머릿속처럼 계쏙해서 배워나가면서 더욱더 효과적인 길을 찾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딥러닝이라는 큰 틀에서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것까지 발전이 되어왔다

특히 이런 속도는 금융권에서 더욱더 빠르게 도입이 되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인공지능을 통해 투자를 하게 되었다.

 

만약 자사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면 고민해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 인공지능이 더욱더 효과적으로 돌기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 양질의 데이터가 더 효과적인 결론에 도달하기 떄문에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다. 물론 지금도 구글이나 이런곳에서 계속해서 각 회사들의 자료를 풀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효과적으로 더 양질의 인공지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발전해야할 단계이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어진 채팅봇 테이는 만들어직 16시간 만에 없어졌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나쁜것을 배워 인종 차별주의자로 커져갔기 떄문이다. 이렇듯 인공지능을 어떻게 양질의 데이터를 주느냐에 따라 많이 바뀌는 것을 알게 된 대목이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아직도 더 발전하고 머지않아 미래에는 SF에서 보던 그 인공지능이 나올 시기도 멀지 않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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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마크 랜돌프 지음, 이선주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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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재 우리들에게 제일 친숙한것이 바로 넷플릭스가 아닐까?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이제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계속 본다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너무나 많은 컨텐츠가 있고 사극 좀비물인 킹덤까지 이제는 넷플릭스가 없으면 심심할 지경이 오고 있다.

특이하게 창업자는 출근을 하는 차안에서 자신의 아이템을 물색했다. 질의와 응답이 계속해서 이뤄질수록 자신의 아이템이 점점확고해졌고 그중에 바로 렌탈 사업이 아이템으로 정해졌다. 그리고 테이프가 아닌 DVD로 렌탈이 가능하게 시도를 한것이다.

물론 그것이 지금의 넷플릭스가 있게 만든 토대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지금과는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것만 렌탈을 했던 예전과 지금의 구독형과는 다르다.

 

물론 그들은 지금의 넷플릭스가 있기 위해 많은 시련을 거치고 왔다. 때로는 자신들의 동료를 해고해야했던 일들도 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저가에 매각하라는 것까지 존재했는데 만약 아마존에 매각이 되었더라면 지금의 넷플릭스는 물론

한국의 킹덤도 볼 수가 없었지 않을까요? 넷플릭스로 인해 디즈니등 다양한 곳에서 OTT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는 아주 선순환적이 구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비디오를 빌려 봤던 것이 이제는 구독만 하면 어떤것이든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지금

우리가 만나는 넷플릭스를 위해 창업자 마크 랜돌프를 만나 볼 수가 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생각하도 시도 하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마크 랜돌프

지금은 스타트업 투자자가 되어 전세계의 스타트업 CEO들에게 조언을 한다. 그는 아마도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독같이 걸을 수 있는 이들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한번쯤 생각했던 어떻게 넷플릭스가 만들어졌을까?

어떻게 구독형을 만들어야 했을까? 그들은 처음부터 성공했을까?라는 생각에 대한 해답을 안겨줄것이다.

 

그들이 했던 방식은 어렵지 않다. 알다시피 그들의 아이템 역시도 어렵지 않고 그것을 실행하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위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이 바로 성공의 키가 아니었을까? 그들이 했던 것이 바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중요한것이 아닐까? 이제 우리들도 넷플릭스처럼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스타트업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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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요스트 더프리스 지음, 금경숙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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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우리가 아는 히틀러는 세계2차대전을 발발시키고 유대인들을 탄압하고 그들을 몰살시키려고 했던 최악의 인물이다.

하지만 공화국에서는 우리는 또 다른 아돌프 히틀러를 볼 수가 있다.

 

책은 히틀러 연구학의 대가인 요시프 브리크의 제자인 프리소 더포스는 동명의 히틀러를 만나러 간 사이 그의 스승인 요시프의 죽음을 듣게 되고 스승의 뒤를 잇는 인물로 필립 더프리스에게 시기, 질투를 느낀 그는 전 세계 히틀러 학자들이 모인 곳에서 우리가 몰랐던 아돌프 히틀러를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그것이 진실이든 진실이지 않던간에 중요하지 않았다.

 

지금도 아돌프 히틀러를 연구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까? 그들은 왜 아돌프 히틀러를 연구하는 것일까?

너무나 많은 연구로 인해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도 한 번씩 보면 저명한 학자들이 일반 사람들도 하지 않는 결과를 내기도 하는 것처럼 오히려 많은 여구를 한 이들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실로 나온 히틀러가 아닌 그들만의 또 다른 히틀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그저 시기어린 말로써 내뱉던 말들이 자신도 모르게 계속 커져가고 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그를 보면서 때로는 연구가 때로는 명성이 사람을 한순간에 파멸로 이끌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의 말을 단순히 믿은 그들도 웃기지만 관심을 위해 관심병자처럼 말도 안되는 것을 하는 것을 보면서 관심이라는 것이 너무나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코로나 19 역시도 초반에 확진자처럼 몰카를 했던 이들이 있었다.

그들을 보던 일반시민들은 너무나 놀랐다. 그 일을 바로 뉴스에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물론 그들은 훈방 조치가 되었지만 관심을 위해 무엇도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때로는 자신의 이론에 갖혀 진실을 보지 못한다. 자신만의 공화국을 만들고 자신만의 이론으로 무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문제가 아닐까? 우리는 이 책에서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것을 원하는지 볼수 있었다.

우리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 무서운것은 우리도 할 수 있고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만의 공화국에서 빠져나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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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역사 - 책과 독서, 인류의 끝없는 갈망과 독서 편력의 서사시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정명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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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라는것은 언제부터일까. 그 옛날부터 글을쓰고 읽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온것이 바로 독서가 아닌가?

우리는 지식이라는 것을 누군가에 의해서도 받지만 책을 통해서도 많이 얻는다. 우리들은 수업을 할때에도 공부를 할때에도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얻고 있다. 나 역시도 책을 읽은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군대에서 조금씩 읽었던 것이 계속해서 읽다보니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것이다.

 

아직 나의 독서력이 높지 않아 책에서 말하는 많은것을 흡수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독서라는 것의 힘이 얼마인지 그리고 끝나지 않을것임을 안다. 책이라는 것의 힘이 강해 어떨때에는 국민들에게 책을 읽지도 못하게 하기도 하고 책을 없애버리려고 했던 곳까지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힘이 지금에와서는 더욱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많은 사람들이 책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자신들의 공부를 위해 책을 읽는다.

저자가 말한 책의 역사는 6천년전이지만이 역사는 계속해서 이어질것이다. 후에에도 독서의 역사는 이저질것이다.

그리고 그 책으로 인해 또 다시 책은 이어져 나갈것이다.

 

우리가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철학가들도 책을 읽고 현재의 뛰어난 사업가들도 책을 읽는다. 독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힘이 되는 행위이다. 물론 현재는 책이 아닌 오디오북이나 전자북이 나오고 있지만 그 책이라는 것하나 독서라는 것이 주는 힘은 너무나 대단하다. 뛰어난 사람도 끊임없이 읽는것이 바로 독서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글을 읽는것으로 쉽게 생각해왔던 독서이지만 그 속에 감춰진 역사에 대해 다시금 알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독서와 미래의 독서는 또 어떻게 바뀌게 될까 또 다른 궁금증을 만들게 되었다. 저자는 아직도 독서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한다. 물론 그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져나갈 독서의 역사이지만 과연 미래의 독서의 역사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이 독서의 역사는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그 역사도 즐겁지 않을까? 나 역시도 예전에 적은 서평들을 보면서 한번씩 독서를 떠올리곤 한다. 그것 역시도 또 다른 독서의 역사가 아닐까/

여러분들 개인만의 독서의 역사가 있나요?

아니면 여러분들이 생각한 독서의 역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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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는, 사람공부 돈 공부 - 40년간 금융기관 및 실전에서 경험한 돈 공부, 부동산 공부, 사람 공부 노하우
박길상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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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후. 우리는 또 다른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마흔이라는 시간은 너무 젊은것도 너무 늙은것도 아닌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

첫번째는 돈공부이다. 물론 이시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때의 준비가 노후까지도 연결이 된다.

돈 공부를 어떻게 하냐느에 따라 노후의 즐거움이 달라진다고 보아도 무방할것이다. 그렇기에 최대한의 종잣돈을 만들고 마흔의 공부까지 합쳐 자신의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마흔에는 단순히 돈 공부만이 아니라 사람공부 마음공부 몸 공부까지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렇기에 나이가 들어서도 사람을 만난다. 하지만 그 사람들로써 많은 오해와 감정이 싹튼다. 그렇기에 마흔때도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해야한다. 사람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기에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

사실 마흔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것이 바로 사람공부가 아닐까?

 

내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몸공부가 아닐까? 자신의 몸 상태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젊은날의 몸과 마흔의 몸은 확연하게 차이가 날것이다. 그렇기에 더 자신의 몸을 공부해야한다. 자신이 부족한것과 과한것을 알고 그것에 맞춰 공부를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저자는 마흔을 다시 시작하는 제 2의 인생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인생의 2막을 알리는 나이로 마흔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기에 다시금 준비하고 또 다른 인생을 살라고 말한다. 이제는 100세 시대이지만 누구나 은퇴를 하고 다시 시작을 해야한다. 그것을 조금 빨리 준비하는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들도 조금씩 조금씩 마흔을 준비하다보면 처음보다는 더 효과적으로 인생2막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마흔 인생이 리타이어가 아닌 리스타트로 다시 한번 더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혹자는 아직 많이 남았다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멀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어느순간 그 마흔이라는 숫자가 자신에게 성큼 다가온것을 느낄수가 있을것이다. 나 역시도 현재 그렇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준비되지 않는 마흔은 너무나 무섭지 않는가? 준비된 마흔은 다를것이다. 조금더 행복해질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인생 2막은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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