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는 없다 - 정신 증상의 양자물리학적 이해
김영우 지음 / 전나무숲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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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때로는 Tv에서 빙의라는것에 대해서 많이 나온다

무속인이 나와 빙의라는것에 걸린 이들을 치료하는것을...

과연 이 빙의라는것이...정말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런 특이한 존재가 만들어내는 것일까...?

이 글의 저자는 빙의는 없다고 말한다

빙의는 그저 감정의 에너지와 외부의 에너지 파동이 얽혀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솔직히 나는 최면이나 빙의라는것을 겪어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다

빙의라는 현상을 치료하기에는 최면 치료가 좋다고 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최면치료에 관해 

많은 정보가 없다고 한다

어렵기도 하고 그것에 대한 효과가 알려진지는 별로안되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그래도 많은 실험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빙의나 다중인격등..

이런것들은 왜 만들어지는것일까...?

정말로 감정의 에너지일까...?

아니면 진짜로 특이한 존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것인가?

나는 우리의 감정에 의해 만들어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표출하지 못한 우리들의 감정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닐까...?

아직도 알아낼게 많은 최면이나

우리 인간에 뇌와 심리학등..

아직도 우리는 알아가야 할게 많다..

하지만...


이것을 안다고 해도...

우리들의 감정의 에너지로 인해 만들어지는것은...

없어지지 않을것 같다..

기술이 발전하고

시간이 갈수록..

우리들은 더욱더...힘들어질테니까....


조금더 많은 이들이 힘든 상황을 

좋게 풀어나가길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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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고르세요
켄트 그린필드 지음, 정지호 옮김 / 푸른숲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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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택...우리들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그것이 좋던 싫던...

이 세계는 우리들에게 항상 선택을 강요한다...

그러나 이것에서 이상한점이 나타난다...

과연 선택이라는것은 정말로 자유로운 것일까...?

우리들은 선택은 바로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선택은 자유롭지가 않다..

이 선택이라는것은....우리들이 생각하는 뇌라는것과 문화 권위에 의해

선택을 강요받아 온다....

그래 선택을 한때 우리는 뇌라는 매개를 사용해 생각을 한다..

그건 그럴수 있다..

하지만 문화라는 것은 뭘까....?

잘 생각해 보자 


예전에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와 함께 겸상을 하지 못했다..

그때는 그것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과연 이런 문화가 없다면..우리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같이 먹어도 되고 혼자 먹어도 되고.... 선택이란 과연 자유로울까...?


또 다른것을 생각해보자...권위...

그것에 대해 우리들은 선택을 강요받아진다...

예를 들어 나보다 상사가 말하는것을 거부할수 있을까...?

거부할수 있는 이는 많지 않을것이다...

권위에 도전할때는 항상 그에대한 대가가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해볼수가 있다..

과연 선택이라는것이 정말로 자유로울까....?


우리들이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강요받아왔다..

법이라는것에도 강요받아오고 법칙이라는것에도...

그렇다... 만약 오토바이를 탈때 헬멧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보자

원래는 우리에게 선택이 자유롭다면 마음대로 일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법이라는것으로 꼭 써야 한다고 법이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아 오고 있다..

그렇다 헬멧을 쓰지 않고 사고를 나면 그 개인의 책임이다..

그 개인을 그것을 알고 그렇게 하는것이다..

그것을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수도 없다..


아마 법이 있다는것은 우리가 우리의 선택에 도움이 되라고 만든것이 아닐까...?

단지 우리들은 우리가 항상 정확한 선택을 한다고 믿는다..

그것이 정확하고 믿을만하다고....하지만...

우리들의 선택은 그저...강요되었다는것.....

하지만...때로는 그런 강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사람이니까...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나와 너는 다르니까.... 

선택...그 속에 들어가 있는 책임은.....우리가 지는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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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가 - 작은 정부가 답이다
존 스토셀 지음, 조정진.김태훈 옮김 / 글로세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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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부... 참 하는일이 많다... 하지만 왜 우리들이 원하는만큼 되지 않을까...?

때로는 무참히 실패하고 우리들의 피같은 세금을 낭비한다..

왜 그럴까....? 과연 대통령의 문제일까...? 아니면 국회의원들의 문제일까...?

아니면 정말로 우리 시민들의 문제일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혼란스러웠다...

이 책의 기초는 자유시장경제를 기초로 하고 있다..

즉 정부의 개입을 배재한채로 시장경제를 돌리는것이다...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맞는 말도 많았다...

때로는 정부의 개입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안좋을때도 있었으니까...


정부가 시장경제를 위해 개입을 하면 항상 대기업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다..

돈이 적은 중소기업은 그렇게 하지못해 

항상 대기업이 이익을 보았다...

만약 정부가 개입되지 않았더라면...?

중소기업은 그들이 가진 기술력으로 대기업과 같이 승부를 보았을것이고

우리들 시민 역시 좋은 품질의 우수한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볼수있을것이다..


하지만 또 다시 생각해보자 

과연 정부의 개입이 없다면....?

참으로 너무나 아리어리하다..

어떻게 보면 계륵이라고 할까...?

있으면 좋을때고 있고..하지만 없으면 안좋을때도 있고...

항상 정부의 개입이 없을수도 없다...

그렇다고 항상 개입을 할수도 없고...


사람은 누구나..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가...?

물론,...적은 이들이지만 공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정말로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자유시장경제체제로 정부의 개입을 최소하 해서

시장경제를 돌리면 어떻게 될까...?

정말로 시장이 잘돌아갈까...?


총을 소지할수 있는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적은것처럼

우리들의 시장경제도 좋아질까...?

어떻게 해야 할까...?

하기사 잘 안다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겠지...?

단지 우리들은 정부가 개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이 문제다..

그것을 까보면 좋을지 안좋을지도 모르고 

그저 정부가 개입되면 좋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가 그저 정부가 개입되는것이 좋다고 

뒤에서 지켜보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맞는지..

우리가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니까..우리가 국민이니까...

그것이 우리들의 또 다른 역할이 아닐까...?

그저 정부에 맏기는것이 아닌 

우리들에 의해 우리들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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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엔젤 1 블랙 로맨스 클럽
주예은 지음 / 황금가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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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을 위해서 할수 있는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하는 소설이었다...

아주 어릴적...학대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나의 눈앞에 

나타난 천사같이 멋진 로이..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서 나왔다고 한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했고

마지막남은 시간도 그녀와 함께 지키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소설에서 한 대사가 있다

천사에게 가장 힘든일을 사랑을 지키는것이라고....

아니 어느 누구에게나 힘들지 않을까...?

사랑을 위해서

악마에게 까지 영혼을 판다..

너무 진부하다고 느껴지나?

영화에서만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사랑은 TV에서도 나오지 않는가...?

사랑이란 그런것이다...

자신의 모든것을 다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고

자신이 아픈걸 알면서도 지키고 싶고

자신이 죽더라고 지키고 싶은게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단지 그 사랑을 찾는게 어려울뿐...

우리가 사랑에 빠질대 느끼는 그것이 바로

진실된 사랑..

사랑의 모든것이다...

그것을 깨닫는것..

그것이 사랑을 찾는것이다..

사랑을 또 다른 이야기로 우리들에게 알려준 소설이라고 할수있다..

나는 사랑을 위해 또 살아간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이 남은 인생을 살려고 기다리고 있다...


나의 모든 삶..

그녀는 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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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의 힘
마누엘 스미스 지음, 박미경 옮김 / 이다미디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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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거절....

특히나 어렵다..

부탁이라는것을 한다면..

괜히 그가 나를 안좋게 볼것같고...

왠지 언젠가 내가 그에게 부탁할게 있을것 같도..

모든 경우의 수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거절을 할수가 없다..

항상 승낙을 해놓고 후회하는 이들..

참 많지 않은가...?

나 역시도 항상 승낙하고 후회한다...

무엇이 우리를 거절하지 못하게 하는것일까...?


이 부탁할때는 항상 우리들의 죄책감을 건드린다...

이 부탁을 안들어주면

너는 나쁘다...

죄책감이 든다라는 것이 숨어있다...

어쩔때 부탁을 받을때 보면 노골적으로 보이기 까지도 한다...

그렇다면 항상 이렇게 우리가 거절을 하지 못할까...?

그렇지 않다...

우리도 거절을 할수 있다...


우리들은 우리가 하는 행동에 대해 

이유를 말할필요도 없고 판단할권리도 있고 책임질 권리가있다..

왠지 우리가 거절을 하면 항상 이유를 말해야 하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판단할 권리도 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권리르 잊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한다...

나 역시도 괜히 미안해지고 

꼭 부탁을 들어줘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들은 마음을 바꿀수도 있고 실수도 할수 있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옷을 샀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바꿀수 있다

그냥 나의 마음에 들지 않기때문이다

때로는 실수를 했을수도 있으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리기 때문이다


때로는 거절을 할때 비논리적일때도 있도..

누가 들어도 말이 안될때...

하지만 우리는 비논리적으로 할수도 있다...

내가 싫으니까...

나의 권리기때문이다..


우리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래서 피해보는건..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항상 거절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 사회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도 부탁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승낙하는 너를 위해서...

항상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너를 위해서

필요한것이다...

때로는 NO라고 말하는 우리가 더멋질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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