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의 힘
마누엘 스미스 지음, 박미경 옮김 / 이다미디어 / 2012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거절....

특히나 어렵다..

부탁이라는것을 한다면..

괜히 그가 나를 안좋게 볼것같고...

왠지 언젠가 내가 그에게 부탁할게 있을것 같도..

모든 경우의 수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거절을 할수가 없다..

항상 승낙을 해놓고 후회하는 이들..

참 많지 않은가...?

나 역시도 항상 승낙하고 후회한다...

무엇이 우리를 거절하지 못하게 하는것일까...?


이 부탁할때는 항상 우리들의 죄책감을 건드린다...

이 부탁을 안들어주면

너는 나쁘다...

죄책감이 든다라는 것이 숨어있다...

어쩔때 부탁을 받을때 보면 노골적으로 보이기 까지도 한다...

그렇다면 항상 이렇게 우리가 거절을 하지 못할까...?

그렇지 않다...

우리도 거절을 할수 있다...


우리들은 우리가 하는 행동에 대해 

이유를 말할필요도 없고 판단할권리도 있고 책임질 권리가있다..

왠지 우리가 거절을 하면 항상 이유를 말해야 하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판단할 권리도 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권리르 잊기 때문에 

거절하지 못한다...

나 역시도 괜히 미안해지고 

꼭 부탁을 들어줘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들은 마음을 바꿀수도 있고 실수도 할수 있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옷을 샀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바꿀수 있다

그냥 나의 마음에 들지 않기때문이다

때로는 실수를 했을수도 있으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리기 때문이다


때로는 거절을 할때 비논리적일때도 있도..

누가 들어도 말이 안될때...

하지만 우리는 비논리적으로 할수도 있다...

내가 싫으니까...

나의 권리기때문이다..


우리는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래서 피해보는건..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항상 거절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 사회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도 부탁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승낙하는 너를 위해서...

항상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너를 위해서

필요한것이다...

때로는 NO라고 말하는 우리가 더멋질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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