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것만 팔렸을까 - 시장을 뒤흔든 빅히트 아이템의 비밀
신병규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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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쿠팡. 왜 그렇게 성공 했을까?

누구나 다 아는 배송때문이다. 요즘 왠만하면 1~2일이면 배송이 오지만

나는 쿠팡을 먼저 검색하게 된다. 왜냐하면 쿠팡은 그다음날 100% 배송이기 때문에

오히려 쿠팡이 없으면 더 불편하게 되지 않을까? 

누구나 한번쯤 꼭 핊요한 물건이 없어서 곤란했던 적이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사러가기에는 너무 힘들고 배송이 제일 좋은데 그 배송이 오랜시간이 걸린다면

오히려 그 물건을 살 필요가 없을것이다.

이 작은 틈을 노린것이 바로 쿠팡이다. 한국에는 많은 택배회사들이 있지만

하루에 배송이 온다는 것은 어디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이것을 해결한 것이 바로 쿠팡이였다. 사실 이 배송이 안될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인건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지금 와서는 쿠팡이 없는 한국을 생각하기에 더 힘든 시간이 온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작은 틈을 노려 성공한 기업들이 많다.

예전과는 다르게 인터넷 광고도 20~30대를 아우르는 광고가 아닌

그 사람에 맞춘 광고들이 뜬다 예를 들어 내가 컴퓨터를 보면 나에게는 컴퓨터 광고가 나오고

다른 사람의 경우에 자신이 책을 검색 했으면 책이 나오는 그런 광고가 나오는 것처럼

이제는 아주 작은 데이터가 구매로 이뤄진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다


나 역시도 이 작은 데이터로 인해 싫어했던 광고를 정말로 궁금해서 클릭하기도 하고

오히려 나에게 맞는 광고로 인해 내가 검색할 필요가 없어졌던 적이 있다

이렇듯 사람들이 몰리는 데에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아주 작은 데이터들이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우리가 불편해 하는 이 작은 데이터를 누군가를

사업으로 아니면 물건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써봤을법한 엑셀 역시도 함수를 사용해서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함수가 맞는지 이 함수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항상 몰라 고민했던 사람이

이것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많은 돈을 버는것처럼

내가 생각하는 이 작은 데이터가 누군가도 생각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될수도 있다

이것을 가지고 쉽게 접근한다면 모두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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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컨닝페이퍼
박종경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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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컨닝페이퍼가 잇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에게서 우리 삶에 필요한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것이야 말로 인생의 컨닝 페이퍼가 아닐까?

다양한 분야에서 컨닝페이퍼를 알려주고 있는데

돈,사람, 결혼,일, 꿈,마인드에 대해 다양한 컨닝페이퍼를 알려주고 있다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것이 바로 일이 아닐까?

지금 나의 분야는 IT 로 원래는 다른 공부를 하다가 이쪽으로 넘어왔다

그래서인지 원래 전공인 사람들보다는 무엇이든 늦었지만 

배워가는 그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이것으로 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것으로 계속 돈을 벌어도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컨닝 페이퍼에서도 일을 구할때 쉽게 시작하지 말라고 한다.


나의 주위에서도 원래는 나와 같이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하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 역시도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마지막에는 완전히 다른것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 와서 나와 비교를 해봐도 그때 나와 같이 시작했더라면 그 친구 역시 어느정도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것인데 그것이 너무나 아쉽다.

이렇듯 그냥 내 전공이니까 그냥 하라고 하니까로 인해 진로를 결정하고 그것으로

일을 구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일을 구하게 된다. 물론 쉽게 자신의 일을 못찾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아니면 그 업종에 일 하는 이들을 만나면서 

조금더 시간을 사용한다면 자신의 미래 역시 조금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


그로인해 자신의 영역에서 계속해서 새로운것을 배워나가고 준비를 한다면

더 좋은 일과 보수를 받을것이다. 나 역시도 계속해서 내가 하는 것만 하면서 느꼈던것이

새로운것에 대해 배움이 늦어 더 발전하고 더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놓친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고 무서울것이다. 그리고 피곤할수도 있고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더 재미있고 해보고 싶었던 곳으로 더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이것을 내가 조금더 빨리 알았더라면 지금은 조금 바뀔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도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내게 필요한 부분을 보면서 

시험 칠때 힐끔힐끔보는 컨닝페이퍼로 사용하고 있다

그것이 나의 인생에 조금더 좋은 목표로 다가가기 위해 지름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인생을 위한 컨닝페이퍼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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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나이 드는 법 - 질병과 노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스탠퍼드대 에이징 혁명
임영빈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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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에 반하는 유명한 사람이 바로 가천대 총장님이다.

이길여 총장은 90세가 넘었지만 90대의 나이가 아닌 더 젊은 나이로 보인다

그리고 브라이언 존슨 역시도 매년 자신의 몸에 27억을 들여 더 젊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자신의 아들과 피를 교환하는 것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의 신체나이는 그의 나이보다 훨씬 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젊어지고 있다


우리가 이들처럼 돈을 쓰면서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천천히 나이를 들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운동하는 것이지만 먹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한다.

지금 잘 생각해보면 너무나 과잉된 칼로리로 우리의 몸을 조금씩 망치고 있다

그리고 고지방 이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우리몸의 염증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 TV나 다양한 매체에서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고 그로인해

혈당 스파이크가 오지 않게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누구나 자신의 나이보다 적게 보이고 싶고 더 젊고 건강하게 나이를 들고싶어한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우리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다.

천천히 나이드는 것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예전에 어떤 의사선생님이 저속 노화를 위해 라면을 먹는것을 본적이 있다.

렌틸콩을 넣고 짜게 먹지 않기 위해 얼음을 넣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라면을 먹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우리의 몸이 건강해지기 위해 싫어하는 것을 먹고 싫어하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제는 우리의 몸을 위해 똑똑하게 먹고 잘자고 잘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천천히 나이드는 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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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마쓰시타 정경숙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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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항상 리더가 가는 길이 중요하다.

지금도 삼성이라는 회사를 생각하면 그런것들이 있다. 지금도 예전 이건희 회장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만큼 리더가 가는 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도 회사가 아니라도 부의 장 팀의 장 이 되는것이고 그만큼 우리가 가는 길이 중요해진다

그 중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 지혜를 모으라고 한다.


사실 이 말을 들으면서 항상 우리 회사와 반대인 회사는 적으로 인식을 많이 한다.

순수하게 본다면 오히려 그들의 기술이나 능력에서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을 볼수 있고

그것을 우리화 시킨다면 우리의 능력이 더 좋아질텐데 그렇게 하는 이들이 많이 없다.

특히나 적을 칭찬하는 이들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까내리기 바쁠뿐이다.

순수하게 그들의 기술이나 능력을 보는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


물론 쉽지 않을것이다. 그들이 있음으로 우리의 이익이나 이런것들이 줄어들기 떄문이다

반대로 그들이 있음으로 우리는 더욱더 발전하고 더 좋아질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삼성과 하이닉스도 많이 비교가 되는 회사들인데 그들에게는 애증의 관계로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준것이 아닐까? 만약 이런 관계가 없이 독점을 했다면

그것이 더 발전의 기초가 될까? 외국과는 다르게 한국은 콜라를 유통하는 회사가

LG생건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만 봐도 몇개의 회사가 가지고 있어

다양한 콜라와 다양한 물건들이 나오는 것처럼 오히려 적이 있음으로써

더 발전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순수하게 바라보고 적의 능력을 칭찬하며 그것을 우리화 시키는 것이 좋은것이지

그저 공격하고 욕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이렇게 리더의 길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저 다른 회사를 짓밟는 것이 목적인 리더와

자신들이 부족한 것을 위해 적을 알아보는 리더의 길은 다르다 

그리고 그로인해 회사의 길이 달라지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리더는 어떤 길을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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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있었다
샬롯 맥커너히 지음, 윤도일 옮김 / 잔(도서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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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스코틀랜드의 재야생화 프로젝트를 위해 늑대를 이끌고 야생화를 위해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늑대의 야생화에 대한 부정적이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늑대들을 풀어놓을수 있었는데 사람들 역시도 이런 위험을 있다고 말하지만 프로젝트팀은 

생태계에 포식자가 존재해야하며 그래야지 초식동물의 개체가 조절되고 다른것도 다 조절이 된다고 한다. 사실 이것 역시도 우리가 아는 많은 이론에 의해 우리의 생태계는 조절되어오고 어느 한개라도 빠지면 그 생태계가 위험에 처한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단순히 작은 동물이 아닌

늑대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데


어느날 한 구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직감적으로 이 시체가 발견된다면 이 프로젝트가 위험에 처해질거 같아 그녀는 신체를 옮기기 시작하는데..

이렇듯 환경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갈린다 그린피스나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오는 환경단체들과 일반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다. 이런 환경 문제를 미스터리한 상황과 같이 풀어내면서 더욱더 흥미를 불러낸다


그리고 이 책의 소재가 늑대라는 존재이다. 사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작은 동물은 모르겟지만 늑대라는 동물이 없음으로서 많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았다. 특히나 무서운 동물로써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생태계를 위해 무서운 동물과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그것이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감수해야할까?

이 책을 통해 자연을 위해 우리들의 위협도 감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과연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감수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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