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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마쓰시타 정경숙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평점 :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사는 항상 리더가 가는 길이 중요하다.
지금도 삼성이라는 회사를 생각하면 그런것들이 있다. 지금도 예전 이건희 회장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만큼 리더가 가는 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도 회사가 아니라도 부의 장 팀의 장 이 되는것이고 그만큼 우리가 가는 길이 중요해진다
그 중에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 지혜를 모으라고 한다.
사실 이 말을 들으면서 항상 우리 회사와 반대인 회사는 적으로 인식을 많이 한다.
순수하게 본다면 오히려 그들의 기술이나 능력에서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을 볼수 있고
그것을 우리화 시킨다면 우리의 능력이 더 좋아질텐데 그렇게 하는 이들이 많이 없다.
특히나 적을 칭찬하는 이들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까내리기 바쁠뿐이다.
순수하게 그들의 기술이나 능력을 보는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
물론 쉽지 않을것이다. 그들이 있음으로 우리의 이익이나 이런것들이 줄어들기 떄문이다
반대로 그들이 있음으로 우리는 더욱더 발전하고 더 좋아질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삼성과 하이닉스도 많이 비교가 되는 회사들인데 그들에게는 애증의 관계로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준것이 아닐까? 만약 이런 관계가 없이 독점을 했다면
그것이 더 발전의 기초가 될까? 외국과는 다르게 한국은 콜라를 유통하는 회사가
LG생건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만 봐도 몇개의 회사가 가지고 있어
다양한 콜라와 다양한 물건들이 나오는 것처럼 오히려 적이 있음으로써
더 발전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을 순수하게 바라보고 적의 능력을 칭찬하며 그것을 우리화 시키는 것이 좋은것이지
그저 공격하고 욕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이렇게 리더의 길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저 다른 회사를 짓밟는 것이 목적인 리더와
자신들이 부족한 것을 위해 적을 알아보는 리더의 길은 다르다
그리고 그로인해 회사의 길이 달라지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리더는 어떤 길을 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