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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의 로지컬 라이팅 - 비즈니스를 위한 논리적 글쓰기 도감
아카바 유지 지음, 이지현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4월
평점 :
글쓰기는 너무나 어렵다. 그냥 쓰는것도 어렵지만
그것이 비즈니스에서 쓴다면 그 어려움을 더욱더 높아진다.
특히나 높은 상사에게 한다면 그 어려움은 너무나 옾아지는데
저자 역시도 처음 맥킨지에 들어갔을때에는 글을 잘 못써 힘들었다고 한다.
누구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누구나 힘들어하지만
어느정도 방법을 안다면 조금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제일 눈이 갔던것이 바로 문장을 간소화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요번에 높은 분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 상황을 벗어나고자 한번에 많은 이야기를 할려고 하니
말이 더 이상하고 글 역시도 이상하게 쓰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그것을 짧게 간소화 해서 하니 오히려 듣기에고
내가 말할떄도 더 좋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문장의 간소화 이다
아무리 좋은 말이 있어도 길게 이야기한다면 우리가 다 기억을 하지 못해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잘못 이해한 바를 말할때도 있다.
하지만 간소화가 되어 있다면 오히려 듣기도 쉬워 그 맥락을 파악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나에게 물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계속해서 연습을 하고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은 문장과 글을 쓰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좋은 문장을 읽어야 한다.
예전에 TV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어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보았는데 자신은 외국에서 유학을 한 자신보다 유창하게 너무나 멋진 발음으로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영어를 잘하느냐고 하니 자신이 영어 연극을 하는 동아리를 6년이상 하고 있다고 했다. 그 연극이 바로 햄릿이나 이런류의 연극을 했다고 하는데
그 연극을 한 이 머릿속에는 아주 좋은 문장을 다 외우고 있어 누구보다
멋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좋은 문장 좋은 글을 읽어야
좋은 문장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어떤 글을 읽던 좋은 글이나
문장이 있다면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비즈니스 글쓰기는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