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력 수업 - 『넛지』 캐스 선스타인의
캐스 선스타인 지음, 신솔잎 옮김 / 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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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더 좋은 결과 더 좋은것을 위해 고민을 한다.

저자 역시도 그런 더 좋은 결과를 위해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더 좋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나만의 규칙이나 다른 이들에게 위임을 한다던지 아니면 뽑기로 한다던지

아니면 직감에 따른다던지 물론 이 4가지도 다 정답이 아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회식을 위해 준비를 할때 이럴대는 막내사원들이 많이 한다.

이럴때는 어떻게 보면 위임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준비할수는 있겠지만

회사의 미래를 위한것을 막내사원에게 준비하라고 할수 있을까?

이렇듯 다양한 결정에 대해 그것에 맞는 방식이 존재하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결정을 내릴때 아무런 정보없이 그저 누군가가 좋다고

꼭 해야한다고 돈을 버는 것이라는 이야기에 혹해 진행할때도 있다.

답이 없는 것이기에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이런 결정들도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어떨때는 모르는 것이 약이 될 수도 있고 아는 것이 약이 될때도 있다

그저 정보가 많다고 도움이 된다고는 말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힘든일에는 회피하려는 성향때문에 

우리들의 결정에 대해서 회피하고 누군가의 조종에 따라

그저 다른 이들이 좋다고 하니까라는 말에 나의 결정보다는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에 따라간다


이렇듯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고 그 방식에 따라 우리에게 필요할때

각 방식을 사용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정을 위해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각 방식들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절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한다면 우리들이 내리던 결정이 조금은 더 좋은 결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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