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스캔들 - 키스의 문화와 예술, 그 상상력 읽기
윤향기 지음 / 이담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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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사랑할때 하는 스킨쉽중 하나이다..

그녀의 입술을 보고...

그의 입술을 보고...

한번쯤 생각한 키스...

하지만..

이 키스가 말해주는건 여러가지가 있다..

항상 키스가 사랑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키스는 때로는..

위험을 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위험한 사랑을 말하가도 하고,.

때로는 또 다른 어두운 내면을 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서운 이야기를 숨기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항상 즐거운 스킨쉽중하나...

이성의 사랑을 알수있는 방법주의 하나이다..

하지만 거장들의 예술로써 ...

그들의 그림에 나오는 키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들에게 절규로 유명한..뭉크..

그가 그린 키스는 어떨까...?

그가 그린 키스는..

우리가 알고있는 즐거운 키스가 아니다..

너무나 어두운...그리고 왠지 무서운 키스가 느껴진다...

항상 우리는 좋은 면만 보기를 원했지만..

그럴수는 없다,..


또 다른것을 보아도 그렇다...

나는 그림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때로는 키스를 하는 그림을 봐도..

내가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 아닐때도 있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들에게 첫키스는 어떤까...?

종이 울리고..

달콤하지 않은가...?


키스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많다..

버드 키스 햄버거 키스등....

키스는 우리들의 면연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의 침에는 흥분물질이 있다고 한다...

여성의침을 삼키면 더욱더 흥분되는 이유이다...

때로는 이성의 입술을 볼때 유달리 빨갛고

두툼할때가 있는가...?

그때 더욱더 키스에 대한 욕망이 일어나지 않는가...?

그래서 안젤리나 졸리가 입술이 가장 섹시한 배우가 아닐까...


이렇게 키스라는 한 행위로 많은것을 표현할수도 있다..

그것이 사링이 아닐지라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키스란..

그저 사랑에 관한것입니까...?

아니면 또 다른 이야기입니까...


사랑을 논할때 빼놓을수 없는 키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키스의 어두운 면을 보았다고 말할수 있다..

항상행복을 말할수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나는 그것을 말하기는 싫다..

때로는 모르는게 도움이 될때가 있지 않은가...?

키스...

그것은 언제까지나 행복해야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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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애는 해야 하니까 - 행간 읽는 여자와 텍스트도 못 읽는 남자의 '같은 말 다른 생각'
김신회.김기호 지음 / 리더스하우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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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우리에게 빼놓을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빼놓을수 없는 일이다 보니 남자와 여자,,

너무나 다르다,

한가지를 놔두고도 남자는 이렇게 여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읽으면서 나랑 비슷하네?

나랑 다르네...

어쩔때는 여자의 말이 나에게 더맞을때도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아니 문제는 아니더라도 

너무나 다르다고 해야할까...?

아니 작가라고 해서 더 잘아는게 아닐까...?


하여튼 연애에 대하는 우리들은 너무나 다르다는것..

그것을 인지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말들이 과연 맞을까...

대부분 맞을수도 있다..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입장에서 쓴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만약 다르다면...?

말한 이들이 또 다른 여자라면...?

또 다를수 있다는것이다...


연애를 책으로 배울수는 없다...

단지 이럴수도 있다라는

하나의 보기중의 하나일뿐

딱 정해서 말할수는 없다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맞을수도 저것이 맞을수도

내가 아는것이 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보지만..

답은 없는것 같다..

예를 들어 밀당이라는것을 보아도 그렇다

어느 책에서는 밀당을 하지 말라고 하고

어느 책에서는 밀당을 잘하고 하니깐...

무엇을 믿어야 할지 우리들은 난감하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우리를 더욱더 혼란스럽게하는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부딪혀 알아보자..

그래도 연애는 해야하니까...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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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심리백서 - 남자는 모르는 그 여자의 심리 & 여자는 모르는 그 남자의 심리
김은선 지음 / 책만드는집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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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또 다른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면..

역시 연애가 아닐까...?
하지만 왜 이렇게 힘들까...?
정말로 심리가 다르다고밖에 설명할수 밖에 없는것일까...?
아니다...
분명이 여기서 말하는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라고 말하는것에
분명히 나와 똑같은데 왜...
나는 여자친구가 없을까...?
분명히 이렇게 말하면...
아니라고 말하겠지...?

이렇듯..
심리는....어떻게 보면 그저 자기가 말하는대로가 아닐까...?
심리를 정할수는 없다..
나이가 적을때의 심리와 나이가 들어서의 심리는 다르니까...
한결같다고 말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그저 알아갈수밖에 없다...
아무리 책이 지식의 창고라고 해도...
심리를 책으로는 알수가 없다...
단지 도움이 된다는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심리에 대한 책을 많이 봤다...
하지만 사람들의 사이는 책으로 풀수가 없다..
누구의 눈에는 멋지게..
나의 눈에는 한심하게 보일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에 들고 안들고....
때로는 눈에 콩깍지가 씌일듯이 좋을수도..
아닐수도 있다....

때로는 이책으로 나를 만들어간다고 할까...?
여자들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이렇게 변하는 나를보면서..
나는 과연 나라는 인간은 어디로가는지 모르겠다...
분명히 필요하지만...나의 반쪽이 필요하지만..
정말 나라는 자신이 없어지는 나를 보면서...
때로는 슬프다...
과연 이런 나를 원하는 반쪽이 있을까...?

분명히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나의 짝은.....
언제까지 찾기만 해야하고
바뀌어야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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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코리아 - 우리들이 꿈꾸는 나라 넥스트 시리즈 1
김택환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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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을 하면 어떤 생가이 나시나요?

장인의 나라 또는 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나쁜 나라..

나치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그들에게 남은 상처는...

동독과 서독의 나뉨등..

인플레이션등 국민들을 고통에 휩쌓이게 하는일들뿐이였다..

하지만 지금의 독일은 어떤가...?

어느 경제대국못지 않은 또 다른 강대국이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본받아야 할것이 무엇이 있을까...?

나느 처음부터 느꼈다...

독일은 우리와는 다르다고...

일단 수뇌부부터 달랐다..

그들은 우리처럼 대통령이 모든 권한을 가진것이 아닌

총리가 모든 권한을 가졌다...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들의 생각이 다르다..

수뇌부들의 생각자체가 달랐다..

그들은 그들자신보다 시민을 생각했고

자신의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시 했다...

이렇게 생각이 차이가 나니 공략부터가 다른게 아닐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것은 바로 이들의 생각이 아닐까...?

대통령 선거 또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그렇게 바른말 하고

우리를 생각할것처럼 말하던 이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정말로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는 다르다더니...

이것부터가 차이가 아닐까..


그리고 독일에는 4가지가 없다

사교육,학교폭력,대학등록금 대학입시지옥

이렇게가 없다..

그들은 대학이 모두 평등하다..

단지 노벨상을 받던 좀더 뛰어난 교수가 있는곳이 있겠지만

그런 몇군데를 제외한 모든곳이 똑같다

우리나라처럼 서울대학교가 짱! 이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사교육이 없다..

우리처럼 죽기 살기로 해야하는것이 아니다

독일은 초등학교4학때부터 미래를 결정짓는다

우리나라처럼 빗댄다면 취업을 목적으로하는 실업계로 갈것인지

아니면 학문을 위해 인문계쪽으로 가던지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것을 공부한다


모든 대학이 평등하고 교사들의 책임감이 강력하니

사교육이 필요가 없다..

그들은 우리의 수능처럼 입시시험을 치지만

그것은 담임선생님 앞에서 치는것이다

즉 학교의 수업만 따라간다면 모두가 대학을 갈수 있다는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사교육으로 돈쓰고 이렇게 할필요가 없다..


그리고 독일의 경제를 지탱하는건 대기업이 아닌 99%의 중소기업이다

국가에서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을 ㅇ더욱더 밀어주고 

도와주는 정책을 펼치는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할일이 나뉘어져 있는것이다

우리나라처럼 대기업의 그늘밑에서 자라는게 아니다....



우리나라와 독일의 차이점은 많다...

특히나 그들도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독일로써 멋지게 잘나가고 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독일과 같이 복지도 잘되고

모두가 잘사는 그런나라를 못하는걸까...?

높은분들이 잘못했을까...?

그렇지않다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독일 역시 높으신분들이 정책을 만들었고

그것에 잘 따르는 국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독일이 있는것이다


우리나라 예전에는 그저 경제성장만을 외치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는 앞만 볼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부를  완전히 다봐야할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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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 - 가축사육, 공장과 농장 사이의 딜레마
박상표 지음 / 개마고원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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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저 역시도 어느 고기든 좋아합니다..

특히나 삽결살....

하지만...우리가 먹는 고기들의 

어두운 그림자를 아십니까...?


우리가 먹는 고기를 위해 고통받는 가축들,...

소들은...우리가 아는 마블링이라는것을 위해....

곡물사료를 먹으며 좁디좁은 곳에서 길러진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살이빠져 마블링이 잘나오지 않기때문이다...


우리가 소고기를 보며

마블링에 감탄하고 있을때

소들은 이 마블링을 위해 움직이지도 못하는곳에서 

길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어떤가...

수퇘지들은 새끼때부터 거세를 하고

생후 5~6개월후 도축이 된다..

그 가축들의 자연수명은 10년 이상이지만...

이익을 위해...

5~6개월후 도축이 되는것이다...

소 역시도 자연수명이 10년 이상이지만

이익을 위해 

1년이 채 지나지도 않아 도축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닭들은....?

케이지라 불리는 좁지좁은 곳에서 길러진다....

움직이지 못하는 닭들은 

병에걸리고 다리를 절고.....아프한다..

닭들은 알을 낳게하려고

2주간 먹이도 주지않고 강제적인 털갈이를 시킨다..

그래야만 알을 놓기때문이다...

그리고 닭들은 부리로 공격을 하기때문에...

부리를 잘라낸다....



우리가 좋아라 먹는 고기를 위해 

그 가축들은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위해

우리 인간들이 하는것이 더있다..

성장호르몬...항생제까지....

그로인해..가축들도 병들고

병든가축으로 인해

우리 인간들도 병든다...


그 예로 광우병이 있다..

이 광우병으로 우리들은 촛불집회까지 했을 만큼

정말로 위험한 병이다..

이것이 우리가 만들어낸 병이라니...

그 병의 진실을 가축이 먹는 사료에

소를 갈아서 만든 비료였기 때문에....

무섭지 않은가....?


그리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들...

가축을 기르는곳의 문제도 있다...

그 좁은곳에 가축을 기르니..

그곳은 더럽다....

그 더러운 상태로 도축이 되고..

그 도축이 되는곳마저 더러우니...

병이 옮지 않으면 더 이상하지 않는가...?


그저 이익만을 생각하는 식품대기업...

그리고 늦장 대응... 솜방망이 대응을 하는 정부....

우리가 먹고 우리가 즐기는 것인데..

누구를 탓하는가....

현재 세계에서는 가축에 대해

많은 규제가 이루어 지고 있다

행생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던지

케이지등 동물을 기르는곳에 대한 규제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의 먹는 즐거움을 잃고 싶지 않을려면..

가축들도 소중히 대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우리들을 위해 그저 방치해 둔다면

언젠가...가축들의 분노가 우리를 덮칠지 모른다..

우리들의 먹거리..

우리들이 지켜야 하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해야한다...

정부도 해야하고

식품대기업도 해야한다..

어느 누군가만 하는것이 아니다...

이제는 해야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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