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연애는 해야 하니까 - 행간 읽는 여자와 텍스트도 못 읽는 남자의 '같은 말 다른 생각'
김신회.김기호 지음 / 리더스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연애...

우리에게 빼놓을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빼놓을수 없는 일이다 보니 남자와 여자,,

너무나 다르다,

한가지를 놔두고도 남자는 이렇게 여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읽으면서 나랑 비슷하네?

나랑 다르네...

어쩔때는 여자의 말이 나에게 더맞을때도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아니 문제는 아니더라도 

너무나 다르다고 해야할까...?

아니 작가라고 해서 더 잘아는게 아닐까...?


하여튼 연애에 대하는 우리들은 너무나 다르다는것..

그것을 인지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말들이 과연 맞을까...

대부분 맞을수도 있다..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의 입장에서 쓴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만약 다르다면...?

말한 이들이 또 다른 여자라면...?

또 다를수 있다는것이다...


연애를 책으로 배울수는 없다...

단지 이럴수도 있다라는

하나의 보기중의 하나일뿐

딱 정해서 말할수는 없다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맞을수도 저것이 맞을수도

내가 아는것이 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보지만..

답은 없는것 같다..

예를 들어 밀당이라는것을 보아도 그렇다

어느 책에서는 밀당을 하지 말라고 하고

어느 책에서는 밀당을 잘하고 하니깐...

무엇을 믿어야 할지 우리들은 난감하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우리를 더욱더 혼란스럽게하는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부딪혀 알아보자..

그래도 연애는 해야하니까...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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