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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 감성 투자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23가지 설득 기법
필립 헤스케스 지음, 하윤숙 옮김 / 황금부엉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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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들은 항상 설득의 연속이다... 나의 팀을 위해서 나와함께 하기 위해서
일단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는 항상 설득을 해야 한다..
나의 생각만 밀어부칠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무슨일이든 잘되겠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항상 서로서로 이야기를 할때 우리만의 상황을 이해 하고 이야기한다..
즉 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남을 이해할수 있을까...?
설득이란것은 남을 이해시키는것인데
과연 나만의 이야기를 한다면 설득이 될까....?
이럴때는 나의 상황보다 남의 상황
즉 내가 설득해야할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래야 상대방의 생각과 느낌을 약간이나마 이해할수 있기때문이다
이것이 설득의 가장 기초적이다
하지만 항상 설득을 할때 나만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다..
항상 자기마음대로만 되면 인생 참 살만할텐데...
그렇지 않기때문에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게 아닐까..
이럴때 우리는 항상 이말은 한다...'그러나'
분명히 처음에는 이해한다는 말로 시작하지만 그러나!라는 이말이 들어감으로써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에 우리가 반박한다고 생각할것이다...
나 역시도 왠지 내가 말한것에서 그러나 라는 단어가 나오면
아..이사람이 나의 말에 반박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그 반박에 대해 이해한듯 이야기하며 더 이야기 할게 없는지 물어본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그러나라는 단어를 쓰지않으면서 그 반박에 대해
다시 우리들의 생각을 정리해서 설득 시켜야 한다
이렇게 설득의 기술이라는것은 글로쓰면 참쉽다..
나도 아는것이니까... 하지만 실천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이것이 능숙하게 연습하는것.. 그것또한 기술이 아닐까...?
나와는 다른 이들로 넘쳐나는 이세상...
나의 생각으로 넘치게 할려면.....
이런기술쯤은 하나쯤 익혀야 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든...무슨 일을 하든....설득을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다..
단지 우리가 어떡해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쉬워지는지 어려워지는지가 달려있다...
여러분들은 설득...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