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청춘이 스펙이다
정태현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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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스펙은 무엇일까...?

토익 고득점? 많은 봉사활동? 많은 자격증? 무엇일까...?

바로 청춘이다... 그 스펙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 우리들..

그 스펙을 죽여가고 있다.. 그 최고의 스펙을 죽여

이상한 스펙을 만들어갈뿐.... 

 

우리에게는 최고의 스펙 청춘....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그 스펙을 무시한다.. 그저 자소서에 있는 글자를 중요시 한다...

무엇이 우리들을 자소서의 글자보다 못하게 만들었을까...?

 

그저 좋은데 그저 안정적인데를 원하는 우리들이 그렇게 만든것일까...?

우리나라 20대의 대부분은 공무원 아니면 공기업을 원한다고 한다..

왜냐고? 안정적이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것보다..

그저 안정적인것만을 원하는 우리들이 만든게 아닐까...?

한정적인곳에 많은 이들이 모이니 

비정상적으로 스펙이 자꾸 높아지고 있다..

다른곳에서는 인재가 없다고 울고 있는데...

 

우리나라 중소기업.. 그들은 인력이 없다고 울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저 대기업으로 몰리고 있다...

왜 그럴까...? 돈때문에...? 어느곳에서 올라가면 똑같아 지지 않을까...?

무엇때문에 대기업으로 몰릴까...?

우리나라의 문제점일까...? 독일이나 일본을 보자...

그곳에서는 장인이라는것에 대한 대우가 좋다고 한다..

장인... 한 분야에서 최고를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떤가...? 돈이 되지 않는다... 힘들다..

이런 생각으로 인해 우리들은 그저 화이트칼라를 선호한다...

 

우리가 문제인가...? 나라가 문제인가...? 청춘이라는 스펙을 가지고

어느곳에나 입사지원을 할수 있지만... 우리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문제인가.... 참으로 어렵다.... 

대한민국의 잣대가 우리를 바꾸어 버렸는가...?

어느 누가 속시원하게 말해줄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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