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개씨 - 남자의 지극히 개 같은 습성 이해하기
임은정 지음 / 문화구창작동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음....멍멍이 같은 습성의 남자들이라... 솔직히 여기에서

나오는 남자들의 습성..왠지 공감이 간다... 나 역시도 그랫을것이고....

뭐랄까...? 멍멍이와 같다....?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 않은가...?

옛날부터 인간과 같이 살아온 동물이고 

이제는 없어서는 안된 반려동물로 자리를 잡질않았는가...?

 

근데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느낀다면 할말이 없다..

멍멍이 같은 습성.... 남자가 문제인지.. 여자가 문제인지...

하지만 이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생긴건.... 

서로서로를 보완하라는 뜻이 아닌가...?

1이라는 숫자보다는 2라는 숫자...

혼자보다는 두명이 더좋지 않은가....?

그래서 결혼이라는 풍습이 생겼고 애인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닐까?

 

단지 개같은 습성이라고 말만할게 아니라 고치면 되지 않을까....?

물론 혼자서 불가능할수도 있다... 그럴땐 옆에서 도와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여자들이 보는 남자들... 참으로 답답할때가 있다..

때로는 우리도 남자들이 보는 여자들이 답답할때가 있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그것이 종의 문제가 아닌..

서로가 같다면 이 세상 참으로 이상하지 않을까...?

 

다르기때문에 이렇게 살아가는게 아닐까...?

다르다고 개같다고 싫다고 말할것인가...?

같이 잘길들여야 하는게 아닐까...?

까칠한 멍멍이도 있고 귀여운 멍멍이도 있고 말잘듣는 멍멍이도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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