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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원하는 회사에 들어갔을까 - 누구나 원하는 회사에 합격할 수 있는 취업 준비의 모든 것
홍준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9월
평점 :
취업.... 참으로 삶의 마지막을 위해 달려가는것처럼 우리는 취업을 원하고 있다
취업률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들주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곳에 당당히 입사하는 이들도 있었으니..
그들은 과연 정말로 어떻게 그 회사에 들어갔을까...?
물론 모두가 취업컨설팅을 받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갔을까...?
우리들은 그저 스펙을 위해 모든것을 준비한다... 이것이 좋다고 하면 우르르..
저것이 좋다고 하면 우르르.... 참으로 귀가 얇다...
어떻게 보면 스펙이란.. 그저 들어갈때 보는 입장료와 같을텐데...
입장료가 높다고 다 좋은것인가...? 그 안의 물이 좋아야 좋은것이지 않는가...
그저 보여줄수 잇는 입장권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끼를 잘보여야 한다...
항상 이 취업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위해 취업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내가 만족을 못하면 다시 나오기 마련이다...
그 내가 취업의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되고 싶은지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하는것이다
이것을 결정하고 난뒤에 저학년이라면 그 회사에 대해서 알아본후 자격증등
그곳에 입사한 선배를 만나 정보를 얻는것이다...
이렇게 정보를 모아야 한다.. 정보의 양에 따라 내가 준비하는게 달라진다..
요즘은 대학생으로 남기위해 4학년이 끝나도 공부를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저 취업도 안되었고 대학생으로 있는게 더 유리할것 같아 남아있는이들이다..
과연 이게 맞을까...? 그저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준비하는게 더 좋은것이 아닐까...?
책에서 나온 모든 정보를 가르쳐 줄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 말해두고 싶은건..
그저 돈만 보고 철밥통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자기의 직업을 고르지 말라는것이다..
과연 그곳에 가서 내가 정말로 만족하면서 살수가 있느냐는것이다..
물론 돈을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과연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를 알아야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이 취업을 첫번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