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 젊은 그대를 위한 김태진의 메시지
김태진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10월
평점 :
내가 나로 살수없다는건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그건 바로 단팥이 없는 붕어빵을 볼때의 느낌이 아닐까...?
.......
참으로 허무하지 않는가...? 단맛을 느끼려고 베어물었는데..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요즘 이렇게 껍데기로만 살아가고 이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들에게 너무나 많은 병명이 있다...
포기변명증후군,좌불안석증후군,자승자박증후군
이렇게 보니 다들 한번씩 아니.. 쭉~~~~해왔던것이 아닌가...?
자신이 인생이 잘되고 있는지 항상 불안해 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나는 안될꺼야하는 포기하는 나....
아니 지금 우리나라는 모두 이 병에 걸려있다...
그저 스펙이라는 사다리에 걸쳐있는 우리가 할수 잇는것이라고는 한숨뿐인가...?
스펙사다리를 보고있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올라가야할지... 내려가야할지..
그저 남들따라가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청춘들....
항상 그래서 포기하고 만다...
내가 그렇지... 내가하는게 다 그래... 이렇게 포기한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항상 남들과 같이 스펙을 따라가야하는가?
분명히 스펙이라는것은 기초적인 것을 나타낸다..
하지만 꼭 그것을 따를필요가 없다..
자신만의 기술을 키울수가 있는것이다...
물론 스펙이라는것을 버리기는 힘들것이다... 남들과는 다르면 항상 좌불안석...
나만 다른가...? 나만 다르면 안되는가...? 부모님들도 그렇다..
나의 자식이 남들과는 다르면 안된다는것...
언제까지 그렇게 살것인가...? 언제까지 포기하고 있을것인가...?
자신의 마음에 물어보아라.. 이렇게 살아도 좋은지..
그리고 그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아라... 과연 이렇게 살고싶어하는지...
왜 남들과 똑같아야 하는지... 여러분들의 마음이 하는소리를 들어라...
남의 소리가 아닌 너 자신의 소리를 들어라..
그것이 나 바로 나 자신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다
어려운가...? 한번쯤 아무도 없는 공간에 자신의 마음에 물어보아라..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내가 어떻게 나로 살아가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