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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의 인생법 - 오래된 나를 떠나는 12가지 지혜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김해생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현자들의 인생법은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을 현자로 만들었을까...?
그들은 태어날때 부터 대단한 이들인가...?
하지만 이것을 말하고 싶다..이 책의 맨처음에 딜라이 라마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트위터에 딜라이 라마의 팔로워는 백만이 넘어간다.. 하지만 팔로잉은?
한명도 없다... 그렇다 이 현자들의 말하고 있다 그들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
남을 신경쓰지 않는다 ... 스티브 잡스또한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그가 원하는 IT의 새바람을 몰고왔다..
그들의 절대 남의 인생을 살지 않는다...그들의 그들만의 인생이 있다....
과연 이것 하나만으로 가능할까...? 아니다 그렇다면 뭘까...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나 24시간이 있다.. 하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능력이 바뀐다.. 그렇다면 현자들의 이 24시간을 어떻게 썼을까...?
24시간을 나누고 나누고 해서 아주 조그맣게 해서 시간을 썼을까...?
그들은 시간관리를 하지 않았다.. 무슨 뜻인가...?
시간관리를 해서 더욱더 잘 사용해야 하지않는가...?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배워왔다 성공한 이들은 시간관리를 잘한 이들이라고
시간관리의 신이라고 ...
하지만 자이베르트 박사는 말한다 시간관리를 함으로써 그들은 스트레스를 더욱더 받았으며
시간관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은 스트레스를 줄였다는것....
이 책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스트레스이다..
그들은 우리 일반인들이 받는것보다 더욱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을 줄임으로써 더욱더 고효율적인 일을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물론 나 역시도 시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시간을 지키기위해 참으로 생각할게 많고 해야할게 많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많이 생각할것이다 이 시간이라는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이들에게는 정말로 화가난다는 사실을...
하지만 시간관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는것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다는것은 그렇게 동의할수는 없다..
아직 내가 그들만큼 바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과연 그들이 일하는게 스트레스를 받을까...? 아니면 시간관리를 하는게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을까..
그들에게는 일이 스트레스일까...? 그들의 인생은 참으로 이상하면서도 기묘하다..
분명히 우리들보다 더욱더 힘들텐데 그들은 항상 웃고 있다..
그들은 정말로 무쇠인간일까...? 그들의 인생을 유지해주는것은 무엇일까...
그런 현자들이야 말로 자신들의 인생을 잘 사는게 아닐까...
우리 일반인들이 하는것과는 다르지 않을것이다...
그것이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다른것인지...
책을 읽어 봐도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무엇일까.. 그들의 인생을 그렇게 살게 하는 그 방법은.....
나를 이해시켜줄 다른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