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 효과 - 《80/20 법칙》리처드 코치의 새로운 시대 통찰
리처드 코치 & 그렉 록우드 지음, 박세연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낯선 사람효과 

처음 들으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필 낯선이의 효과가 좋다고 말하는것일까...?

낯선사람.. 즉 우리와 약한 연결로 되어 있는 이들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지나가다 몇번 만나 안부를 묻는 정도의 약한 연결..

이 책에서 말하는 주 관점은 우리가 맺고 있는 네트워크에서는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이 있다

강한 연결은 친구나 가족등 나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연결이고

약한 연결은 그저 몇번 만나고 안부나 묻는 정도의 연결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강한 연결이 우리에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강한 연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건 바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로 다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내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줄 이들이고 나와는 강하게 이어져 있다..

하지만 그들도 나와 비슷한 성향의 인물이다.. 즉 내가 필요한 이들을 불러올 확률이 적다..

그렇지만 약한 연결로 이어져 있는 이들이라면...?

 

그들은 물론 나와 약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약한 연결은 너무나 많다

자신이 생각을 해본다면 많은 이들이 약하게 연결되어 있을것이다

그들은 나와 관련되어 있지 않는곳에까지 연결되어 있다

물론 강한 연결이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 약한 연결로 우리가 필요한것을 찾을수 있다는 것이다

 

옐르 든다면 어떤 일을 하려고 할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나의 주위에는 그런이들이 없다...

그래서 나와 안면이 있는 이들에게 한탄섞인 말을 하다가 잘 이루어진적이 없는가...?

생각해보면 분명히 있을것이다 

물론 그렇게 많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잘 풀린 일들이 잇을것이다..

 

즉 낯선이들로 인해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고 

그들의 도움이 우리들에게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 준다

물론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다..

약한 연결로 되어있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들어가기가 힘들다..

하지만 그곳을 들어간다면? 우리들의 삶은 더욱더 작아질것이고

어디든지 연결되어 있을것이다..

이런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슈퍼컨넥터

누구와도 연결되어 있는 그들...

그들은 물론 모두와 강하게 연결될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은 약한 연결까지도 자신의 삶에 끌어들여 놓았다

그것으로 인해 그들은 어느 누구와 몇번만 통하면 

자신이 필요한 이들을 만날수 있는 슈퍼컨넥터가 된것이다

 

지금 당신의 옆에 지나가는 이들이 

여러분들의 삶을 변하게 도와줄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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