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4주

 전편에 이어서 포의 출생 비밀도 담고 있고...훨씬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속도감으로 시종 눈을 뗄수가 없네요^^ 

 무늬는 최고의 스릴러? 그러나 정작 내용은 코미디? 참 적응 안 되네요 ^^;;;; 

 [쏘우]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호러 영화...우리나라에는 늦게 개봉하는 것이지만 미국에서는 속편이 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나 자신과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4명의 감독이 어우러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왠지 거리감이 마구 느껴지는 모녀사이...그 간격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과정이 프랑스 특유의 정서로 잘 표현되어 있네요^^ 

 풍과 운의 운명적인 대결...그러나 개인적으로 전편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언제 불러도 정겨운 이름...마마...세 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그 마마의 따뜻한 정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 5월도 이제 다 지나갑니다...이제는 또 새로운 한 달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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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
현재상영


정말 어떤 평도 할 수 없게 만든, 어이없는 웃음만 계속 내뱉게 하는 그런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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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3주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 

 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 

 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 

 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 

 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여배우가 함께 출연한 3대에 걸친 어머니, 여성 이야기...역시 소중한 것은 가족?! 

 쉽게 접하기 힘든 멕시코 영화...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참 담백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금융위기와 그것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참 씁쓸합니다. 

*** 시간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할 일은 많고...그렇지만 차 한 잔의 여유는 있어야겠지요...모두 또 행복한 한 주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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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2주

 직접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일까? 굉장한 속도감과 스릴이 있네요..그런데 이야기는 좀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원작의 아우라를 벗어나려고 한 엽위신 감독의 이야기와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신세대 스타 유역비까지..볼만합니다.^^ 

 [옥보단 3D] 어떤 점이 홍콩과 대만 관객들을 열광케 했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최악의 영화...-.-;;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 최근 들어 참 많이 나오네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추억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 이제 19일부터는 슬슬 새로운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여름 시장을 준비하며 극장가가 기지개를 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꼭 극장에서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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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단 3D - 3D Sex and Zen: Extreme Ecstas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국내에는 1995년 개봉된 1992년작 <옥보단>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틀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혀 색다른 이야기와 구성으로 그것도 3D를 입혀서 새롭게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물론 원작은 성을 소재로 한 적나라한 중국 고전이지요.

이 영화 중국에서는 상영금지되고 홍콩과 대만에서는 <아바타>의 기록을 눌렀다고 연일 기사가 나왔는데...
초반 수묵화로 표현된 인트로 장면과 후반 칼이 날라다니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3D 효과도 그닥이고 육체적 쾌락은 한 순간이고 진정한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다 라는 깊은(?) 주제의식도 어
설픈 코미디와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 그리고 지극히 허술한 이야기 구성에 여지없이 묻혀버리고 맙니다.
게다가 시종 신체의 중요 분위는 하얀색 원으로 덧칠해져 있고 엽기적(?)인 장면은 마구 흐릿하게 처리시키고...
시각적인 즐거움이야 알아서 판단하시길...
아무튼 이런 영화를 3D라는 거금의 영화관람비를 지불하면서까지 봐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어떤 요소로 홍콩과 대만에서는 그 난리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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