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2주 (5월 11일 ~ 5월 1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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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12-5/1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15 14:27 
    직접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일까? 굉장한 속도감과 스릴이 있네요..그런데 이야기는 좀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원작의 아우라를 벗어나려고 한 엽위신 감독의 이야기와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신세대 스타 유역비까지..볼만합니다.^^[옥보단 3D] 어떤 점이 홍콩과 대만 관객들을 열광케 했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최악의 영화...-.-;;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 최
  2. 인종차별에 관한 색다른 묘사
    from My Home 2011-05-15 15:52 
    요즘 미국 영화들 보면서 뭔가 느끼는거 없으신가요?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자주 등장하던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의 영화들이잘 안보인다는 것.그렇다고 해서 인종차별주의 풍토가 완전히 사라진거냐하면아직 그렇지도 않은 분위기던데..아마도 같은 주제의 영화들은 계속 나오고 있겠지만예전만큼의 큰 관심을 끌만한 영화가 아직 없다는 뜻이겠죠.또 유색인종 출신으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신 분의 파워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파이크 리 감독은 요즘 뭘하고 지내시
  3. ★ 잭 스패로우 선장, 그가 돌아왔다! 조니뎁에게 빠질 시간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5-15 21:35 
    ★ 잭 스패로우 선장, 그가 돌아왔다! 조니뎁에게 빠질 시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잭 스패로우 선장이 돌아왔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제 4탄, 낯선 조류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또 다시 그 변태스럽고능청스러운 하지만 매력이 철철 넘치는잭 스패로운 선장을 다시 만날 수 있을 줄이야. 그 걸음걸이와 그 표정, 그 말투를 말이다
  4. 선장의 귀환을 준비하자!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5-16 00:52 
    그가 돌아왔다. 이름을 말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그냥 "잭 스패로우"가 아니라 "잭 스패로우 선장Captain Jack Sparrow"(조니 뎁 분)이기 때문이다. 시리즈의 시작인 에서 잭 스패로우 선장이 처음 등장할 때를 기억하는가? 배라기보다는 '보트'인 자그마한 녀석이, 심지어는 물이 새기까지 해서 가끔씩 물을 퍼내주어야 했다. 그런데도 왜인지 그는 여유롭기만 했다. 이름을 밝히는 것을 꺼려하...
  5. 낯선 곳에서 만났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당신께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5-16 10:39 
    짧은 만남과 긴 여운. 찰나의 순간과 영원한 추억. 완벽한 하루와 평생의 기다림. 세상의 수많은 사랑 이야기들 중... 첫번째 모음입니다. 눈부시고 아련한...마치, 당신같은.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 영화 / 감독 각본 리차드 링클레이터 / 미국 (1995) '비포 선라이즈'를 처음 봤을 때를 기억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는 당신을 떠올렸던가요? 아직 당신을 만나기 전이니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그저 꼭 당신같은 사람을 언젠가..
  6. 그들의 목소리 연기에 주목하라
    from Nickelback 2011-05-16 15:05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이라면,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특히나그림으로 그려진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더욱 생생한 감정과 살아있는 느낌을 불어넣는 가장 큰 공신은 바로 목소리 연기. 그리고 유명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에서는 유명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서, 우리가 잘 아는 그 배우의 목소리로전혀 다른 또하나의 캐릭터를 느껴볼 수 있는 재미를 주곤 한다.우리가 익히아는 헐리웃산 - 디즈니나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들은 아
  7.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에 보면 좋을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5-16 17:11 
    '어린이 날'의 선택: 노미오와 줄리엣줄거리: 앙숙관계인 몬태큐와 캐퓰릿 집 담장 사이 ‘셰익스피어’ 동상 발 밑에는 3등신 인형들이 산다. 인간들이 외출하거나 잠잘 때만을 기다렸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이들은 ‘레드가’와 ‘블루가’로 갈라져 격하게 싸우는 원수 사이. 하지만 이들 사이에 일대 사건이 발생하는데.., ‘블루가’의 노미오(제임스 맥어보이)와 ‘레드가’의 줄리엣(에밀리 블런트)이 한 눈에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된 것. 물론, 둘의 연애를 축복하는
  8.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5-17 00:50 
    이번 주에 개봉 예정인 '오월愛'는 30여 년 전 광주에서 있었던 광주 민주화 항재 당시 시민들의 회상을 통해 그 날의 기억을 묘사한다. 시민군들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던 당시 시민들의 인터뷰들을 통해 잊혀져 가는 광주의 비극을 다시 회상하는 점이 특징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스카우트'는 80년 당시 고교 괴물 투수였던 선동렬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광주로 내려간 호창의 모습을 그린 일종의 코미디 영화다. 하지만 영화는 선동렬..
  9. 이번주 뭘볼까? - 엄마와 딸, 다른 듯 닮은 그녀들의 이야기
    from rani's ORCHID ROOM 2011-05-17 08:57 
    엄마와 딸, 서로 세상에서 둘도 없는'웬수'처럼 싸우다가도 어느 순간, 서로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 마음을 터놓는_ 愛憎의 관계...하지만,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天倫으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 급박하니 변화하는 세월의 흐름에 달라지는 시선따라 엄마는 딸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고_ "도대체 넌 왜-" 딸은 엄마를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