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3월 1주

 팀 버튼 감독의 새로운 판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존 원작 이후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남아공의 인종간 화해와 평화를 다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소통 3부작의 마지막 편..ㅋㅋ 

 영화 <노트북>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영화입니다. 원작자가 같네요. 

 이제는 한물 간 컨트리 가수의 회복기? 영화 평도 좋고 한데 상영관이 별로 없네요..^^;;; 

 윤하 때문에 관심이 갔던 영화지만, 내용은 으....ㅠㅠ 

*** 이제 슬슬 블록버스터가 기대되는 시절입니다. 요즘은 3D 영화가 대세라고도 하는데...기대감을 갖고 지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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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4주

 미국판 사랑과 전쟁에 스릴러의 양념을 살짝 얹었다? 사실 난 배우들의 연기를 믿고 보았다. 

 어느 순간 대화가 적어진 중년 부부들의 사랑회복기입니다.

 이런 만화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하고 의구심이 듭니다...에궁 

 청년의 성장통 같은 사랑이야기네요. 

 꾸미지 않은 우리네 삶을 살짝 엿보고 싶다면,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 좋겠지요. 

 피터 잭슨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만남...기본은 합니다. 게다가 여자 주인공의 연기 정말 괜찮네요..^^ 

 아주 김성적인 베트남 영화입니다. 왠지 낯설면서도 우리네 이야기를 옆에서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져서 맥 빠진 영화입니다. 중간 몇 장면에서만 놀랠킬 뿐 그 외 남는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이제서야 개봉했네요. 숀팬의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이것은 더더욱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인도 영화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영화인데...낯설기는 하네요. 

 한 곳에서만 개봉한 영화로 별로 주목 받지 못할 것 같긴 한데...이런 류의 전형적인 이야기 구조를 따르고 있고요... 

*** 이제 슬슬 다시 많은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그간 <아바타>의 독주로 상영관을 잘 잡지 못한 영화들도 많았을텐데...어쨌든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그럼 주말 극장에서 영화 한 편...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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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3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다른 시간의 사람들을 소재로 볼만한 스릴러물을 만들었네요. 처음에는 밋밋하지만 나름의 재미는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감동이야기. 헐리우드에서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 번 보세요. 후회는 없을 테니까요. 

 소재는 섬뜩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독립영화. 기발한 상상이 우리를 웃게도 만듭니다. 

 원작 소설만큼이나 내용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작가주의적인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뭐 괜찮겠지만... 

 드류 베리모어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어다니는 영화입니다.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아마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 이번에는 이 정도만...이번 주 목요일에는 또 많은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4월이면 또 블록버스터들이 하나둘 그 모습을 보일텐데...그 중간 시기에 볼만하다고 생각하시는 영화 한 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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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2주

 화려한 출연진만으로도 무척 설레게 하는 영화입니다. 사랑과 헤어짐의 절묘한 조화가 많이 공감되기도 하고요...^^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공항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그리운 이야기...코믹하면서도 짠 하답니다. 

 가족이 함께 보기에 정말 좋은 어렵지 않은 판타지 영화...재미있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을 둘러싼 밀폐된 공간에서의 범인 찾기...웃기긴 한데 왠지 좀 거리감은 느껴지는 듯 합니다. 

 350억 제작비가 들었다던데...어디에 그 많은 돈을 다 썼을까요? 공자의 전기가 궁금하신 분들만 보세요...ㅜㅜ 

 우여곡절 끝에 상영일이 밀려 지금 개봉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고 즐기기에 제격인 괜찮은 영화입니다. 

 잔인함과 음악을 통한 긴장감은 좀 있지만...에구구 중간은 왜 이리 지루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모험과 용기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이 만화를 보라? 텔레비전 시리즈를 좋아한 분이라면...ㅋㅋ 

 전혀 사전 정보도 없이 조용하게 개봉한 영화...과연 어떤 류인지...^^;;; 

*** 어느새 내일이면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이번에는 일요일과 겹쳐서 전혀 연휴같지 않아 우울해지기도 하지만...이럴 때 극장에서 영화 한 편 보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심이 어떨런지요...모두모두 해피 설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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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1주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상상력이 살아있는 가족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재미가 있지만..내용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호기심을 유발할 듯 하네요. 

 디스코를 연주하는 지렁이 밴드의 귀여움이 살아있지만...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아이들용일까요? 아님 어른들의 향수를 살려줄 영화일까요? 아직도 헛갈리고 있다는... 

 그냥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물이라 생각하는데 주인공들의 나이가 좀 많이 들어보인다는...허걱!!! 

 샘 맨더스 감독의 삶에 대한 가벼운 성찰 영화라 생각합니다. 갓 결혼한 부부나 결혼한지 얼마 안 된 부부에게 제격일 듯...ㅋㅋ 

 독특한 설정에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빛을 발하는 썩 괜찮은 영화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ㅋㅋ 

 동명의 공연실황을 그대로 영화로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로 보는 공연은 어떤 느낌일지...^^;;; 

*** 이번 주는 설 연휴가 있지만 그리 길지 않아 약간은 우울하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영화가 있어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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