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1주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상상력이 살아있는 가족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재미가 있지만..내용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호기심을 유발할 듯 하네요.
디스코를 연주하는 지렁이 밴드의 귀여움이 살아있지만...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아이들용일까요? 아님 어른들의 향수를 살려줄 영화일까요? 아직도 헛갈리고 있다는...
그냥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물이라 생각하는데 주인공들의 나이가 좀 많이 들어보인다는...허걱!!!
샘 맨더스 감독의 삶에 대한 가벼운 성찰 영화라 생각합니다. 갓 결혼한 부부나 결혼한지 얼마 안 된 부부에게 제격일 듯...ㅋㅋ
독특한 설정에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빛을 발하는 썩 괜찮은 영화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ㅋㅋ
동명의 공연실황을 그대로 영화로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로 보는 공연은 어떤 느낌일지...^^;;;
*** 이번 주는 설 연휴가 있지만 그리 길지 않아 약간은 우울하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영화가 있어 즐거운 연휴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