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3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다른 시간의 사람들을 소재로 볼만한 스릴러물을 만들었네요. 처음에는 밋밋하지만 나름의 재미는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감동이야기. 헐리우드에서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 번 보세요. 후회는 없을 테니까요.
소재는 섬뜩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독립영화. 기발한 상상이 우리를 웃게도 만듭니다.
원작 소설만큼이나 내용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작가주의적인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뭐 괜찮겠지만...
드류 베리모어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어다니는 영화입니다.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아마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 이번에는 이 정도만...이번 주 목요일에는 또 많은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4월이면 또 블록버스터들이 하나둘 그 모습을 보일텐데...그 중간 시기에 볼만하다고 생각하시는 영화 한 편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