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4계절이 사라져가는 우리 나라에 봄과 가을을 만나게 해주는 음악. GMF 2010에 출현하는 OLIVIA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GMF2010 1차 라인업 맞추기에 홍대 카페 비공식 BGM 1위 아시아권의 미녀 아티스트 보사노바로 풀어낸 리메이크의 귀재 Lovefool, L-O-V-E, Fly Me To The Moon... 라는 타이틀로 소개되었는데요. 1차 라인업이 발표되고 나서 많은 국내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Who Is 올리비아? 이름은 조금 낯설지만, 소울메이트OST와 삼성 하우젠 TV, 꿈의 그린 아파트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어 목소리는 아주 익숙할거에요. 국내에서는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면, 싱가폴에서 태어난 올리비아는 2003년 일본 AVEX 소속의 하우스 그룹 GTS 앨범에 작사와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데뷔했습니다. 2005년 첫 정규앨범 [A Girl Meets Bossanova]를 발매한 후, 일본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리사 오노의 뒤를 이을 차기 보사노바 싱어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는 서서히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어요. 2008년 한국에 방문해서 단독공연을 하기도 했던 올리비아. 카페에서 심심치 않게 그녀의 목소리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 앨범 [Olivia]가 8월 중 라이선스 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있네요. 그럼 올리비아의 노래를 들어봅시다! Kiss me - Olivia 먼저 소울메이트의 OST로 사용된 'kiss me' 입니다. 이 곡은 Sispense none the richer의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곡이죠. 소울메이트의 OST로도 사용되었던 곡인데요, 원곡의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과는 다르게 차분하고 조용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입니다. My favorite things - Olivia 다들 정말 익숙한 노래죠? 영화 'Sound of music'의 OST입니다. 저는 어릴 때 방학숙제로 무심코 봤다가 푹 빠진 영화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니 괜히 향수에 젖어들게 되네요. 상쾌하고 청아한 느낌입니다. Make It Mutual - Olivia 보사노바에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곡이에요. 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만난 느낌이 나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들으면 딱이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3곡만 뽑아봤는데요. 그 밖에도 좋은 곡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나온 앨범은 2005 A Girl Meets Bossanova 2005 Precious Stones 2006 A Girl Meets Bossanova Vol.2 2007 Fall In Love With GMF 2010에 나올 Olivia의 무대가 정말 기대됩니다 +_+
GMF 민트플레이어 최세리 작성
출처 : www.mintpa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