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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리~

아주 여린 꽃인 듯.. 조금만 햇볕을 강하게 받아도 금방 시든다.

대부분은 이처럼 땅을 향해 꽃이 핀다.




복주머리란. 또는 개불알꽃~

특이한 자태 때문에 사람들에 의해 멸종 위기에 있는 꽃이다.

왜. 사람들은 이쁜꽃을 보면 꺽으려 하징...

이해가 안된다.



홀아비꽃대~


미나리 아재비~

솜방망이~



은대난초~



구슬붕이(구슬봉이)~

수석봉에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윤판나물~

잎모양이 둥굴레랑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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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7-04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퍼가도 되나요?^^

봄맞이꽃 2006-07-04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리포터7 2006-07-04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맞이꽃님 들꽃들 참 예뻐요..전 작년에 본 미나리 아재비 꽃을 아직 잊질 못하구 있었는데 여기에 있네요..꽃잎이 정말 반짝거렸었어요..다시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봄맞이꽃 2006-07-08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화분에 핀... 괭이밥~




산책로를 돌고 오는 길에 나비생태공원입구... 화단에서 만난 괭이밥~



으아리꽃~



동생이랑 단산호수산책로를 돌았다...

디카를 들고 이꽃저꽃 찍고 있으니까...

동생이 하는 말... "언냐... 계란후라이꽃이야~"

정말 계란후라이꽃처럼 생겼다.

어릴적에 시골집 뒤산에서 이꽃을 자주 꺽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꽃 이름이 '개망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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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 밑에 개망초요..얼마전에 알았는데요..그꽃을 계란꽃이라고도 부른답니다.그이름조 참 예뿌죠?

봄맞이꽃 2006-07-04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개망초를 다른 말로 '계란꽃'이라고 부르나요? 전 몰랐어요.^^ 개망초는 식물의 세계를 어지럽히는 골치 아픈 잡초라고 하더라구요. 잡초지만 개망초도 멋진 꽃다발이 될수 있는뎅... 요즘 사람들은 꽃집에서 파는 서양꽃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넘 아쉬워요~

은사시나무 2006-07-05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한번 누르고 가요~ ㅎ 다들 너무 예쁘다..ㅎㅎ
 


  범꼬리~



호랑이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범꼬리'다.



털이풀~




대견봉에서 만난 '벌노랑이'~



은꿩의 다리~



바위채송아~

 잎이 채송아랑 비슷하게 생겼다. 꽃은 기린초랑 똑같아서 언뜩보면 기린초로 착각한다.



털중나리~

7월 첫째주 토욜날 사람과 山 기자님이랑 몇몇분들이랑 헐티재에서 비슬산 대견봉, 그리고 앞산으로 해서 산행취재를 했었다.

그날따라 비가 많이 내렸다. 주륵주륵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힘들줄도 모르고 산에 올랐다.

예전엔 산행하면 높은 산 그리고 산능선만 보았는뎅...

이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꽃을 보는게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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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사 - 21세기 파국과 인간의 전진
W. 워런 와거 지음, 이순호 옮김 / 교양인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미래에 대한 예언도, 가능성도 아니며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의 표출도 아니다.

 "앞으로 이렇게 변해갈수도 있다"는 것을 아주 신빙성 있게 풀어놓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우리가 좀더 현재를 바로 알게끔 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해야 할것인가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인 와거 교수는 "인간이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경제, 정치, 그리고 새로운 체제를 보여주면서 각각의 세계에 대한 깊은 고찰로 인간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완벽하지 않기에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현재 인류의 위치에 관하여 생각하게 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서 인류는 어떠한 위치에 있을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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