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 서울 경북궁에서 현장실습을 했었다.
그때 교수님이 '유동근'씨였다...
한창 '용의 눈물'을 촬영하고 계셨기에... 울과생들이 다들 포졸과 궁녀로 출연했었다...
1997년... 여름...
보고 싶은 칭구들....
선영이랑 나랑 두손 꼬오옥 잡고 있넹... 선영아, 보고싶다~대학교 1학년때 경북궁촬영장에서.... 가운데가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