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분에 핀... 괭이밥~

산책로를 돌고 오는 길에 나비생태공원입구... 화단에서 만난 괭이밥~

으아리꽃~

동생이랑 단산호수산책로를 돌았다...
디카를 들고 이꽃저꽃 찍고 있으니까...
동생이 하는 말... "언냐... 계란후라이꽃이야~"
정말 계란후라이꽃처럼 생겼다.
어릴적에 시골집 뒤산에서 이꽃을 자주 꺽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꽃 이름이 '개망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