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들의 하루 2 : 바퀴, 파라오 그리고 매머드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2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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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이것저것들의하루 #세계역사만화 #초등학습만화



이것저것들의 하루 1편에 이어 2편이 나왔어요.

2편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 물건, 동물의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재밌게 읽으며 지식도 쌓을 수 있는 흥미로운 세계 역사 만화랍니다.

1편을 재밌게 읽어서 2편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무척 궁금했는데요.

다양한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만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세계의 이것저것들의 하루인만큼 다양한 나라들이 나오는데요.

지도를 살펴 보면서 어떤 나라의 야이기인지 그리고 나라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찾아 본다면 더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역사 속의 흥미로운 사실들이 가득한 세계 역사 만화~!!

고대 시대부터 중세 시대를 지나 근현대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만날 볼 수 있어요.

세상을 바꾼 바퀴의 이야기, 신비한 돌 스톤헨지의 이야기...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세계 역사 이야기들이랍니다.







중간 중간 요모조모 뜯어보기를 통해 좀 더 알고 넘어가면 좋을 내용에 대해 담고 있어요.

물론 이야기하듯 편하게 설명을 해주고 내용과 관련한 그림들도 적절하게 그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세계의 역사 이야기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면 장인 제이슨의 비밀일기도 만나보게 되는데요.

기원전 430년 무렵 아테네 근처의 야외극장에서 일을 배우던 제이슨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집트 고양이, 폼페이 어느 집, 널빤지 미루, 과학자네 고양이 스핏헤드, 전쟁터 마스코트 롤리 등

다양한 것들의 비밀 일기를 엿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고려에는 뛰어난 예술 작품들이 매우 많았는데 놋그릇 두 개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놋그릇 두개는 스님들의 불공 시간을 알리는 거대한 청동 종이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사암 덩어리 앙코르 와트의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1130년 무렵 사암 덩어리는 깍이고 다듬어져 앙코르 와트의 일부가 되었다고 하지요.

물건, 동물, 사람들이 하루를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세계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이 편하게 세계사를 만나고 관심 가질 수 있으니 말이죠.







검투사, 뿔고동, 모아이, 칭기즈칸, 콜럼버스, 네덜란드 튤립, 러시아 턱수염, 작은 미생물, 보온병, 갈매기 등

고대 시대부터 근현대 시대까지 다양한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역사 만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학습 만화로 아이가 더 좋아하는 듯 하네요.

이것저것들의 하루를 만나고 요모조모 뜯어 보기도 하고 비밀 일기와 뉴스 특보까지도 만나 볼 수 있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니 자꾸 꺼내보기 되는 초등 학습만화랍니다.







우리가 살면서 날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만큼 배워야 할 것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통해 만나게 되는 어려운 단어의 뜻을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재밌게 읽으며 세계 역사도 알아가는 이것저것들이 하루...

다음 편에는 어떤 이것저것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해도 되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위즈덤하우스 #이것저것들의하루2바퀴파라오그리고메머드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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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인공지능 with 햄스터 로봇
강윤지 외 지음, 박광현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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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엔트리 #인공지능 #초등교육





지능정보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2025년부터 인공지능 교육이 정식 도입된다고 해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밍 창작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진닷컴 코딩교육 책을 만나 보았어요.

엔트리, 햄스터 로봇 무엇일까 무척이나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하나씩 배워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인공지능으로 편해지는 우리의 삶,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데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고

직접 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그래밍 창작 활동을 해볼 수 있답니다.







이 책에서 엔트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미래를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창작 플랫폼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봄으로써 창작의 즐거움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프로그래밍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고 완성품을 공유하며 나누는 즐거움 느낄 수도 있겠네요.

엔트리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여 기본 화면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해요.

엔트리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연결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햄스터 로봇를 연결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데요.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열심히 배워보도록 해요.








두 파트로 나뉘어진 구성인 이 책은 파트1 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

 파트2 에서는 인공지능 햄스터 로봇을 배울 수 있어요.

다양한 상황에 맞게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엔트리 활용법을 배워보고 자신만의 프로그램밍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엔트리 데이터 분석 블록, 인공지능 블록, 인공지능 모델 학습하기 블록을 활용해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활동을 해볼 수 있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들어 나고 있는데요.

시기에 맞는 AI 식품 칼로리 계산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네요.

오늘 배워볼 이야기는 무엇인지 상황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고

학습 문제와 함께 만들어 볼 엔트리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본격적인 프로그래밍 활동이 시작된답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함께 프로그래밍하기를 보면서 직접 엔트리를 활용해보도록 해요.

처음이라 살짝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 꼼꼼한 설명과 함께 하면 잘 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요.

주어진 과정을 살펴 보며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완성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해당 프로그래밍마다 완성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데요.

QR코드를 찍어 앞으로 내가 만들 작품이 어떤 것인지 살펴 봄으로써

좀 더 호기심 갖고 프로그래밍에 임할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코딩교육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순서에 맞게 적절한 설명과 더불어 

참고하면 좋을 팁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제시해주고 있어서

엔트리를 통한 코딩교육이 처음인 사람도 편하게 따라해 볼 수 있답니다.





열심히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했다고 해도 중간에 놓치는 부분이 생기면

완성된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이 안될 때가 생기겠지요.

그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프로그램이 잘 실행되는지 확인해보기를 통해 하나씩 체크해보도록 해요.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찾아보고 고친다면 원하는 대로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죠.

또한 오늘 배운 내용 정리하기 부분을 적어 보는 활동으로 내용을 정리해보며

완성 프로그램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자신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 알아보기에서는 배운 내용 속 기술에 대한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사물 인식 기능, 인공지능 홈 트레이닝, 인공지능 스피커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해 알아가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파트2 에서는 엔트리 인공지능 블록, 인공지능 모델 학습하기 블록과 함께 햄스터 로봇을 연결하는

다양한 피지컬 컴퓨팅 활동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엔트리와 햄스터 로봇의 연결로 좀 더 흥미로운 프로그래밍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지 미리 살펴보는 걸로 시작을 하게 된답니다.

주어진 프로그래밍 순서를 보고 따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기본적으로 엔트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안다면 

프로그래밍할 때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 뒤로 갈수록 점점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이 줄어 들겠네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재밌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니 

아이들도 직접 따라해 보고 배워봄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리수거를 하는 AI 햄스터 로봇, 늦잠꾸러기를 깨워주는 알리미 햄스터 로봇,

졸음운전을 막고 주인을 인식하는 AI 햄스터 로봇, 장애인 도우미 AI 햄스터 로봇 등

인공지능과 햄스터 로봇의 연결해보는 흥미로운 활동으로 통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코딩교육이 낯선 아이들과 함께 하나씩 따라해보고 완성해나가는 즐거움 느낄 수 있는 엔트리 책!!

아이들과 함께 활용하며 즐거운 프로그래밍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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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이재원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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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미래예측 #나의첫메타버스수업

 

 

열풍을 넘어 광풍인 메타버스..하지만 확실히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메타버스

특별한 기술인 듯 하면서도 우리의 삶에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메타버스라고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하기 쉽지 않아요.

왜 그렇게 메타버스에 열광을 하는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조금은 풀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저처럼 메타버스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읽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답니다.

 

 

 

 

 


메타버스하면 가상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제페토, 모여봐요 동물의 숲, 로블록스는 들어 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잖아요.

이것이 바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하니 이해가 되다가도 이게 특별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메타버스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한 부분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메타 버스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메타버스를 현실 세계와 대립하는 가상세계로 인식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실감기술을 통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결합으로 메타버스로 정의하고 있더라구요.

현실세계에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술인 실감기술을 더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요.

알듯 말듯한 이야기들이였다가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니 또 조금씩 이해가 되기도 했는데요.

메타버스는 현실과 동떨어진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실감기술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가 어떤 공간이고 어떤 요소들이 있고 유형은 어떻게 나뉘게 되는지 등 메타버스의 기본부터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직접 메타버스에 대해 설명하기 힘들더라도 어떤 것이라는 것은 대충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XR, VR, AR, MR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다양한 실감기술들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세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 수 있어요.

메타버스를 주도하는 플랫폼인 로블록스, 제페토,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메타버스의 대표주자의 공통점을 통해 왜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지고 열광하지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이였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더 성장한 메타버스이지만

인터넷, 스마트폰이 발전하듯 그렇게 조금씩 발전해오고 있었던 메타버스라고 해요.

메타버스 기술이 완성되려면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메타버스 기술에 올라 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현재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며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정의부터 기술,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메타버스 #메이트북스 #이재원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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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이재원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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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부터 기술, 플랫폼 등 다양한 이야기들 만날 수 있어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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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무레 요코 지음, 스기타 히로미 그림, 김현화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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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저씨고양이는줄무늬



책 제목이 눈길이 가서 읽게 된 에세이예요.

어느날 작가의 베란다에 모습을 드러낸 길고양이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지요.

몸은 땅딸막하고 짙은 갈색과 검은색의 줄무늬에, 얼굴이 호빵만한 데 비해서 눈이 단춧구멍한 고양이...

왠지 아저씨 분위기를 풍기는 길고양이와의 인연은 편한게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고양이 이외에도 작가의 삶과 함께 해온 다양한 동물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길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줬는데 그 이름은 시마짱...

작가의 집에 와서 밥을 얻어 먹고 친구집에서도 밥을 얻어 먹는 길고양이지만 매번 아무렇지 않게 먹을 걸 요구하는 당당함

시이라는 반려묘는 잘 먹지 않아 입이 짧은데 시마짱에게 밥을 매번 챙겨 주다 보니 캣푸드 쇼핑몰의 골드 회원이 되기도 했지요.

한 집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는 반려묘들도 많지만 길 위를 떠돌며 험난한 생활을 하는 길고양이들도 참 많지요.

늘 굶주림에 힘든 나날들을 보내는 길고양이지만 작가의 집에 나타난 아저씨 고양이 시미짱은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먹을거리를 요구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친구의 반려묘인 비짱의 이야기, 모기 퇴치 작전, 원숭이와 악수한 경험,

설치류 전시회에 참가했던 이야기, 시마짱이 남긴 사료를 먹는 찌르레 부부의 이야기 등

작가가 키웠던 동물 뿐만 아니라 삶을 살면서 다양한 동물의 만남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동물과 함께 삶의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주구장창 모습을 드러내며 밥을 요구하는 시미짱을 더이상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우리 주변에서 동물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이별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고 있는 듯 하여

기분좋게 읽을 수 있었던 에세이랍니다.




-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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