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신은 우리에게 소중하고 값진것을 깨닫게 하려고 다양한 사건을 주신다‘라고. 최근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재난이라고 생각할 것인지 아니면 신이 준 배움의 기회로 생각할 것인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것이다. 잃어버린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슬퍼하며 한탄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 또는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감사하며 방법을바꾸고 행동을 바꾸어 새로운 행복과 성공을 손에 넣을 것인지 말이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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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온전히 나를 위해서 그렇게 소리 내어 글을 읽었던 것 같다. 낭독을 하는 순간 활자가 쿵하고 내 마음을 울렸다.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었고, 속에 쌓인 것을 꺼내놓고만 싶었다. 계속 소리내어 글을 읽었고, 마음속 깊이 묻혀 있던 감정들을 밖으로 쏟아내려고 했다. 그렇게 나는 낭독을 하면서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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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모든 것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모든 일에는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목소리에는 그 사람이 드러난다. 우리네 삶이 단순하지 않듯,
자기 목소리를 찾는 것도 어떤 하나의 방법이나 요령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사람마다 소리를 찾는 과정에서 깨닫고 느끼는 점이 다 다르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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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리로써 전달하는 것이다. 마음을 전하는 것은 테크닉이나 기교가 아니다. 꾸미지 않고, 진심을 담아서 소리를 꺼내면 된다. 활자가목소리에 실려 내면에 닿으면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어떤 생각이 이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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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조금 깨달았어요.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하는지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목소리를 꺼내면 된다는 걸 알았어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 목소리도 개성이 다 다르잖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가진 소리를 최대한 살리면서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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