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중에는 ‘나쁜 인간을 왜 변호해줘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다. 현재의 재판 제도를 부정하는 분위기도 있다. 언론에서는 ‘그의 나쁜 행위가 확인된 후에 심판해도 늦지 않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죄‘ 의 가능성도 인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 문제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 나 또한 나쁜 인간이더라도‘ 일단은 변호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나쁜 인간이 될 수밖에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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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살기 어렵다지만 매년 조금씩이나마 좋아지는 모습도 있다. 나는 그 작은 변화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어려서 세상의 쓴맛, 단맛을 다 겪었기 때문이다. 별것도 아닌 일에 고마움을 느끼는 현재의 내 모습이야말로 그 시절 나를 괴롭혔던 쓰라린 운명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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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이 우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불행도 우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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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약속을 지키지않거나, 잊어버린 척 하거나, 눈치 없이 구는 것처럼 행동하는 등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것처럼 행동하죠. 이로 인해 상대방은 딱히 뭐라고 지적하기 어려운 불쾌감을 겪게 됩니다.

건설적 주장은 자신과 타인의 상충점을 고려하여 타협을 위한 대화를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고 상대방과의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대인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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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는 분노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가라앉히려 하거나, 분노로 인식되는 것 자체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분노가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을 가능한 회피하며, 상대와의 단절을 시도하거나 반대로 완전히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을 보호합니다.

적극적으로 공격하면서 자신을 방어하는 형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언어적 폭력이 가미될 수도 있죠. 이 방법은 주로 자신이 상대방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거나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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