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은 후의 생각을글로 써본다 - P233

나만의 독서법을 정립하고꾸준히 1년 100권을 실천한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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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녀교육의 열쇠는 통제할 수 있는 것만 통제하는 것이다. ~ 그 장소는 아이의 방이다. 하지만 아이를 벌하기 위해 방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고아이가 스스로 평정을 찾을 기회를 주는 것임을 기억하자. - P190

우리는 아이에게 늘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아이 기분이 좋아지면, 잘한 행동의 보상으로 꼭 안아줘야 한다. 또 훈육 과정에서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실수를 염두에 둬야 한다.


첫째, 너무 가혹해질 수 있다. 

둘째, 지나치게 관대하게 하거나 너무 오래 참다가 "들어가!" 라고할 수 있다.

셋째, 분노를 단호함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다. - P191

· 온전한 ‘내 생각 ㅡ message‘ 을 전한다. "서로 감정이 풀어지도록 지금네방으로 가주면 좋겠다" (‘내 생각‘을 말하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알릴 수 있다).

· 어떤 행동을 제지하기보다는 분리하거나 장소를 옮겨 주는 것이 좋다.

· 결과가 좋을 때는 감정적으로 해도 좋지만, 결과가 나쁠 때는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결과를 따져야 한다.

· 혼자 힘으로 바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할 때는 행동의 결과를잠시 미룬다. 그런 뒤에 아이 잘못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 행동의 결과를 뒤로 미루는 것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부모에게 생각하고 계획할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 P192

공공장소에서 버릇없이 구는 아이들은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쇼핑하러 나가는 일은 곧 재난의 시작을 의미하게 된다.
그런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는 방법 중에 ‘전략적 훈련이라는 것이 있다. 이 방법은 부모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고, 사전계획과 친구나 다른 가족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 P197

전략적 훈련은 배우자나 아이의 다른 형제들과 협의하여 시행할 수도 있다. 버릇이 나쁜 아이를 꼭 집까지 보내지 않아도 된다. 차로 보내기만 해도 충분하다. 다만, 누군가 들키지 않고 멀찍이서 아이를 지켜볼 수 있으면 된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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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10대뿐만 아니라 평생토록 이어질 부모자식 관계를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그런 일은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 - P159

아이의 용돈 관리 규칙

규칙1. 아이가 용돈을 벌게 해서는 안 된다.
규칙2. 매주 같은 날에 용돈을 지급한다.
규직3. 아이에게 용돈을 저축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규칙4. 불법적인 행동이 아닌 한 아이의 뜻대로 돈을 쓰게 놔둔다. - P164

아이들의 문제에 화를 내야 할까? 그것은 누구의 문제로 보는지에 달려 있다. 부모는 언제나 아이의 문제에 공감을 보여야 한다.  - P167

부모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화를 내기로 했다면 대개 그 결정은 타당하다. 아이에게는 때때로 60초짜리 엄한 질책이 필요하다. 때로는 부모가 화가 났음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 P168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에게는 침대에 뉘어줄 엄마나 아빠가있어야 한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아이와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아이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기다리기 시작한다. - P169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가 계속해서 부모를 자기 방으로 부른다면 이렇게 말해주면 된다.
"엄마가 너하고 더 있어 주기를 바라는 거 알아. 하지만 이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지낼 시간이야." - P170

아이가 부모를 부려먹으려 하면, 먼저 미소를 머금고 아이를 한참 동안 지긋이 쳐다봐야 한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아이는 머리를 굴리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고민하게 된다. 그런 다음 차분하게 말한다.
"알리샤, 가족들이 모두 대장노릇을 하려고 하면 우리 집이 어떻게 될까? 도움이 될까 안 될까? 지금 당장 대답할 필요는 없어. 그냥 생각 좀 해봐." 그러고 자리를 뜬다. - P172

학교에서 유독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있다.~

외부 상황을 바꿔주는 대신, 아이가 내면의 성장을 통해 문제를 극복해나가도록 부모가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신체적 위협을 당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상황 자체를 바꿔줘야한다. - P175

학교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이 ‘옳다‘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으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수록 아이는 강한 어른으로자랄 수 있고 또래들의 결정에 덜 의존하게 된다. - P175

차량에서의 소동 대응

뒷자리 소동은 부모가 조기에 저지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하는문제다. 초기에 손을 쓰면 심각한 상태까지 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조치를 취하려면 때를 잘 골라야 한다. 시간제한을 받지 않고 부모의 메시지를 확실히 전해 줄 수 있는 때라야 한다. 그 메시지는, 간단히 말하면 이렇다. "우리는 뒷자리의 싸움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고, 싸움을 계속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다."

사랑과 원칙이 있는 부모는 집안일에 대해 아이와 협상을 벌인다. 이들은 부엌 한편, 잘 보이는 곳에 집안일 목록을 붙여 놓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아이가 직접 선택하게 한다. 하루나이틀 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집안일을 나눈다. 부모가 집안일을할당할 게 아니라 아이가 선택하도록 기회를 주자. 이유가 무엇이든 집안일이 불공평하게 나눠지면 피해를 본 아이가 낌새를채고 협상을 요구할 것이다. - P182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부모가 원하는 시간 안에 아이로 하여금집안일을 끝내게 하는 것이다. 현명한 부모는 "다음 식사 때까지"나 "축구장(수영장, 친구집)에 데려다주기 전까지" 등의 표현으로 시간대를 분명히 정해준다. 그렇게 해서 아이는 기본 규칙을 알게 된다. - P184

절제력은 호기심 많은 아이가 행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절제력이 있어야 부모와 아이 모두 즐거운 주변탐험이 가능하다. 부모가 부를 때 돌아와야 공항 대기실이나 교회 안에서 탐험하는 아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법이며, 뜨거운 컵은 만지지 말라는 부모의 부탁을 존중할 때 커피와 크림이 섞이는 것을 지켜보는 아이가 사랑스러운 법이다. - P187

아이들은무언가를 ‘보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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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 익숙해졌으면 3개월분독서 계획표를 작성한다 - P211

모든 책을 끝까지읽지 않아도 된다 - P219

문장력을 높이고 싶다면팬레터 쓰듯 필사한다 - P224

독서의 아웃풋을 업무와일상생활에 적용한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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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독서 취향에 맞는독서 계획표를 작성한다 - P179

작성한 도서 목록을책 좋아하는사람들과 공유한다 - P183

책 좋아하는사람들과독서 토론을 해본다 - P186

독서 슬럼프를 대비하고지혜롭게 극복한다 - P191

저자에게 질문하고 답을찾는자세로 읽는다 - P195

단순히 활자 읽기에 그치지 말고사색으로 확장한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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