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드는 작업이다. 내 전문 분야의지식에 깊이를 더하는 것만이 아니라 관련성 없는 분야를 공부해이 둘을 합친다.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가 여러 저서에서 이야기했던 ‘수평사고‘와 비슷하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게 되고 경쟁 우위를 발휘할 수 있다. - P141
‘차이‘를 만드는 행위는 기존의 ‘좋은 것‘에 도전하는 행위이고,성공하면 새로운 ‘좋은 것‘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지속가능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책을 읽고 사회의 움직임을관찰하면서 내가 만들어 낸 ‘차이‘가 시대에 맞는가를 항상 검증해야 한다. - P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