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정신은 제 병을 참아내지만기가 꺾인 정신은 누가 견디어 내랴?
사람을 관대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식견이고 남의 허물을 너그럽게 보아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그보다는 우둔한 자가 더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