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있어서 평등한 무계급사회와 탄압 없는 무정부주의를 향한 인간의 점진적인 노력은 결코 경제결정론이나 마르크스주의에 근거한 계급간 투쟁에 의해 성취될 수 없으며, 지상 최고의 규범인 사랑의 실천과 모든 형태의 폭력을 거부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한 모든 개인의 온전한 도덕적 발전과 성취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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