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기와 느헤미아기를 엮은 책이다. 느헤미아는 이스라엘 성벽을 재건한 관리의 이름이다. 사람들은 바빌론의 유수를 겪고 회개하고 하느님을 섬기는 길로 돌아오고 있었다.요즘 필사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ㅎㅎ 끝이 보이니 또 어물거리는 걸까? 아니면 기웃거릴 관심사가 더 늘어나서일까? 아무튼 정신없는 건 즐거운 일이다. 내일은 또 얼마나 버라이어티할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