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을 하면 띄어 쓰여 있는 대로가 아닌 의미 묶음으로 잇거나 떼어 ‘말‘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부분은 강조하게 되고 속도의 느낌이 변하기도 하죠. 가끔은 어미도 조금 다르게 발화됩니다. 그리고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억양을 형성해 시종일관 똑같은 읽기인 음독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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