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인 사고, 즉 내면의식이 바뀔 때까지 즐거우나 고통스럽거나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묵묵히 현실을 수용하고 정진해 나가는 태도를 갖는 것이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 같다. 뻔하고 단순한 것임에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