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현존재로 하여금 일상적인 비본래성으로부터 자신의 고유하고 본래적인 존재로 돌아서게 하는 것은 "죽음에의 존재"를 결단할 때 들려오는 음성이다. 이 음성을 하이데거는 "양심의 소리"라고 부른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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