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의 율법적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경전이다. 처음엔 읽기 참 힘들었는데 이미지를 찾아 보면서 읽고 쓰니 좋았다. 하지만 베껴쓰는 중에 커다란 잉크자국을 만들어 놓아 부끄러운 건 내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