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정부장의 말대로 서울에서 밀려나 이곳에 왔습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여러분과 함께 가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과마찬가지로 이 회사가 저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제 청춘의 피와 땀이 묻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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