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누가 여러분에게 "이것은 제물로 바쳤던 것입니다." 하고 말하거든, 그것을 알린 사람과 그 양심을 생각하여 먹지 마십시오. 내가 말하는 양심은 여러분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사실 무엇때문에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함께 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난받을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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