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라보는 한 시각을 얻다. 자신을 온전히 수용하는 힘을 종교에서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신을 자신의 밖에서 찾거나 자신을 신으로 착각하는 것이 우상숭배이거나 우상화라면, 그래서 사이비 종교가 되는 거라면, 자신의 내면에서 신성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종교가 지향하는 바인 것 같다.짧은 지식으로 헛말을 한 것이 아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