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에 작별을 고하다‘는 ‘불완전함의 영성‘에 관한 책이다. 진정한 영성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영성은 우리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인간이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참된 인간이 되기보다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다. 뱀이 하와를 유혹했던 것은 하나님처럼되라는 것이었다.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이 되라는 것이다. 이 유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 유혹이 완벽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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