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일을 해결하겠다고 에너지를 쏟으면 해결도 제대로못 하고 스트레스 호르몬만 늘리게 된다. 마치 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하고 돌진하는 돈키호테처럼 결국은 쓸모없는 싸움이 되고 만다. 어떻게든 해결하고싶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애쓰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만나야 할 에너지까지 전부 소모해버릴 수도 있다.
그러면 ‘난 무능한 인간인가 봐‘ 하는 심리 상태에 빠지게 된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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