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잘해봤자 우리가 세 가지 질문과 씨름하는 데 도움이 될 뿐이다. 답까지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세 가지 질문이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다. 이렇게 보면 종교는 일종의 응용 철학이다. 아니면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사람이 고독해서 하는 일"이라고 할 수도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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